홍효진과 오상욱은 같은 성남시청 소속으로 두 살 연하 커플이다.
이날 오후 2시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나쁘지 않냐"고 물었고, 이수근은 "상욱이 여자친구와 사이가 좋지 않냐"고 물었다.
홍효진은 2013년 만 19세의 나이로 국가대표로 처음 선발되어 2013년 동아시아경기대회 펜싱 여자 개인전 금메달, 2013 동아시아경기대회 여자 개인전 은메달, 2013년 동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7년 대통령 전국 펜싱 선수권 대회 여자 개인전 단체전
상욱은 금메달을 받은 액자에 넣어 보관했다. 오상욱은 "운이 좋게 올림픽에 출전한 것은 처음이었다. 소중한 메달이라 액자에 걸어두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애초부터 금메달이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 오상욱은 "이번엔 장난도 안 쳤다. 한국에 와서 주머니에 넣었다. 가방에 넣었는데 흠집이 생겼다. 내 주머니에."
오상욱은 액자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오랜 시간 경건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며 주변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오상욱은 레인보우 스튜디오에서 금메달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오상욱은 청소를 하던 중 펜싱 칼을 꺼내 침대 밑에 떨어진 물건과 부스러기를 제거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상욱은 "이렇게 하면 집중이 잘 된다"고 말했다. 오상욱은 "침대 밑에 물건이 들어가면 보통 옷걸이를 사용하는데 칼만 있으면 된다. 검객이라면 99%가 동의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오상욱은 바닥을 쓸며 펜싱 스텝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구석구석 걸레질을 마친 오상욱은 윌슨을 쳐다보며 신기하게 쳐다보았다. 이후 오상욱은 바나나를 먹고 대본 공부를 시작했다. 오상욱은 "두 페이지인데 외우기엔 너무 길다"고 말했다.
한편 오상욱은 성남시청 출신 국가대표 홍효진과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 홍효진은 오상욱보다 두 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져 펜싱계에서 비주얼 커플로 불린다.
오상욱은 현재 두 살 연상의 여자 펜싱 선수 홍효진과 열애 중이다.
오상욱은 "나쁘지 않다"고 답했고, 김종호는 땀에 젖은 그를 발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상욱은 여자친구와 싸운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내 여자친구는 카드다"라고 싸움이 통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그들을 만난 선배 운동선수 강호동은 "한국에 이렇게 큰 기쁨을 준 선수들 아니냐"고 말했다.
서장훈은 "팔이 정말 길다"고 놀라워했고, 김정환은 "등을 구부리지 않고 무릎을 긁을 수 있다. "할아버지의 손이 무릎을 꿇었습니다."
구본길은 "축하 많이 받으셨나요?"라는 질문에 "시어머니를 정말 좋아했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싸움이 끝나자마자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울었다. 힘든 과정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외모 관리 비결에 대해 "마스크를 써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편이다. 마스크를 벗었을 때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텃밭이 있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피부가 비교적 어두운 김정환에게.
강호동이 대기업 광고 들어오면 하겠냐는 질문에 구본길은 "목표를 말 안 했지? 오면 하겠다. 한철이다"라고 말했다.
김정환은 "2012년 처음으로 금메달 을 땄기 때문이다. 당시 우리는 어려서 혼란스러웠다.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9년 만에 금메달을 땄다. 또 다른 금메달"이라며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한 일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상욱은 두 살 연상의 펜싱 국가대표 선수 홍효진과 열애 중이다. 홍효진은 2015년 제6회 동아시안게임 알루미늄 펜싱 여자 개인전 금메달,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 개인 알루미늄 펜싱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7년에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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