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와 모모랜드 연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열애가 아닌 지인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연우가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밤늦게 영화를 보며 산책을 했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집으로 돌아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애플TV 드라마 '파칭코' 촬영을 마치고 연우는 KBS2 '달리와 감자탕'에 방송될 예정이다.
모모랜드 배우 연우가 배우 이민호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31일 MLD엔터테인먼트 연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에 "확인해보니 친한 사이"라고 말했다. 또한 연기 사유에 대해서는 연우의 드라마 촬영 연기로 인해 확인이 늦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30살 연우와 이민호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밤늦게 영화를 보고 산책을 즐기는 등 5개월 동안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민호 측에서는 즉각 부인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전날 "두 사람이 서로를 알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연우는 다음 달 방송될 KBS 2TV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한다. 이민호는 최근 애플TV 드라마 '파칭코' 촬영을 마쳤다.
이민호는 누나가 마련한 개인 소속사를 통해 보도 직후 연우와의 열애 사실을 강력하게 부인했고, 연우는 "선후배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인의 소문은 보통 가까운 지인의 목격담이 들어오거나 지인의 장면이 녹화될 때 제기된다. 현재로서는 열애설에 주인공이 된 이들의 반응도 매우 중요하다.
열애 사실을 인정하든 부인하든, 열애설에 휩싸인 두 사람이 어떻게 해야 할지 의논한 후 적절한 대응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양측이 메시지 관리로 다치지 않기 위해 서로 마주보고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문제는 검역 규칙 위반이었다. 이민호 측은 "연우와 함께 영화를 보러 갔을 때 친구 두 명과 함께였다"고 밝혔다. 7월 1일 사진을 찍은 순간부터 사회적 거리 4단계(오후 6시 이전 최대 4명, 오후 6시 이후 2명)는 사람만 허용되는 사적인 모임 시행 전이라고 설명했다.
아직 명확하지 않은 곳이 있습니다. 이민호와 연우는 영화 관람과 함께 집에서 함께 지내다 적발돼 지난 8월에만 새벽 시간을 이용해 이민호의 집에서 두 번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는 "연우를 만났을 때 지인들과 함께였다"고 말했듯이 이 설명을 따라가도 가족과 함께 사는 이민호는 여전히 격리 수칙을 어길 가능성이 있다.
모모랜드 출신 연우와 배우 이민호가 열애설을 부인하면서도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민호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민호, 연우 등 총 4명이 지난 7월 1일 영화를 보러 갔다. 코로나19 3단계였기 때문에 검역수칙 위반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지난달 12일부터 시행됐다.
기존에는 오후 6시 이후 최대 4인까지 비공개 모임이 허용됐다.
이날 한 매체는 이민호와 연우가 핑크빛으로 변신한 지 5개월이 넘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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