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작사가는 바로 김이나가 아닐까 싶다.
작사가 김이나의 수입이 눈길을 끈다. 원래 김이나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6년 동안 작사가로 일하다가 월급을 초과하는 권리가 생겨 회사를 그만뒀다.
김이나는 첫 곡 수입이 6만원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수입에 대해서는 과거 방송에서 "억 단위가 맞다"고 말했다.
김과 아이유, 브라운아이드걸스, 조용필, 박효신 등으로 활동하며 2014년 한 가사에 대한 로열티 수입도 기록했다.
한편 김이나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2001년 활동을 시작해 2003년 성시경의 '10월 눈이 내리면'으로 데뷔했다.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녀는 1주년을 맞아 관객이 아닌 '손님'으로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저작권 수익에 대한 질문에는 임영웅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듯 진솔하고 유쾌한 매력과 입담으로 웃음을 전했다.
원래 "우리 이야기할까요?" 오전 9시부터 오후 31시까지 방송된 카카오TV에는 가수 윤종신이 스페셜 스피치 인터뷰에서 “너 이야기하는 거 좋아하니? 이번 스피치 인터뷰는 지난해 9월 첫 공개된 이후 '카카오톡 인터뷰'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우리 토크할까요?' 1주년 특집이 됐다. 늘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연사를 나누며 공감과 힐링을 선사했던 김나나에게 게스트로서 진지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날 김이나는 특별 연사로 나선 윤종신 선배와 함께 인생의 의미, 음악 외에 뮤지션을 위한 또 어떤 활동, 저작권 수익 등 여러 가지 심오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이나는 "채팅에서 인터뷰를 나누면서 생각하지 못했던 관점을 깨달아 가사를 쓸 때 많은 도움이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윤종신은 저작권 수익에 대한 다소 엉뚱한 질문에 "요즘 임영웅 덕분에 너무 좋다. 이어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구체적으로 김이나는 "얘기 할까?"라고 말했다. 그는 관객 연사로서 "대화란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하고 마음을 바꾼다"고 말하며 대화는 눈도 움직임도 없이 가끔 문자로만 이루어지기도 한다. .
한편 김이나는 '내가 말할까요?'에서 게스트들이 어려운 고백을 할 때마다 어린 시절 에피소드와 부모님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등 게스트를 위로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다양한 테마를 만들어냈다. 김이나는 남다른 매력 때문에 가끔 “과하게 하겠다”며 다른 예능들처럼 과하게 하지도 않고 오히려 새로운 방식으로 과도하게 하는 모습을 본의 아니게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녀만의 이야기. 사실 이날 스페셜 인터뷰를 진행한 윤종신은 처음에는 이른바 카톡만으로는 인터뷰를 이어가기가 어렵다고 토로했지만 이내 스피치 인터뷰 특유의 매력에 푹 빠졌다. ."라며 "말대화 방식에서 감정이 보인다"고 감탄했다.
김이나는 지난해 만난 게스트들에게도 "하나하나 배울 점을 줬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김이나는 첫 회에 출연한 배우 박보영을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카카오톡 답장을 받았을 때의 표정, 답변을 기다리는 기분 등 대화면접으로 인해 가능한 섬세한 감정선을 사랑스럽게 보여주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김인아는 자신의 사춘기 생각을 떠올리게 했던 배우 문가영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게스트와 깊은 대화를 나눈 뒤 김인아와 더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방문자와의 관계.
원래 "우리 얘기할까요?" 카카오TV의 새로운 형식인 카카오톡 인터뷰를 통해 말이 없어도 흐르는 묘한 강렬함과 미묘한 감정의 교류를 은밀하게 묘사하고, 말하기보다 말하기가 편한 1530의 새로운 세대의 감정을 적절히 분산시킨다. ..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카카오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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