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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설리 언급 무슨 관계냐면

by ^☆♡ 202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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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전 멤버 권민아가 친한 친구였던 설리를 언급하며 심경을 전했다.
권민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처음으로 폰으로 제 방송을 쉬지 않고 끝까지 봤다. 화면은 필수인데 부끄럽고 자존감낮아서 잘 해본적이 없었다."
이어 그는 "방송 시간 관계로 편집을 많이 해서 아쉬웠지만 촬영과 달리 너무 어둡게 나온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또 그룹 활동 중 왕따에 대해선 “왕따가 아니라 누나를 일방적으로 괴롭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민아는 “방송 시간 관계로 편집을 많이 해서 아쉬웠지만 촬영에 비하면 어둡지 않은 것 같다. 생각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말했다.

권민아는 절친 故 설리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설리가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 서울에서 처음으로 힘듦을 공유할 수 있는 친구였다. 서울에 정말 혼자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언급해서 불편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친구 설리가 너무나 보고 싶어요. 이 친구가 도와줬는데 뭐라 할 말이 없다"며 솔리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권민아는 지난해 7월 그룹 AOA 활동 중 멤버 신지민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왕따가 아닙니다. 언니의 일방적인 왕따였습니다. 연예인을 꿈꾸고 있었고 저는 절망적이었어요. 연습생은 처음이라 일진 프로젝트 같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참았다".



이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아이들에게 하지 않고 나 자신에게만 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내가 잘하면 언젠가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그러더라. 먼저 무조건 후회한다"고 말했다.
권민아는 자신을 걱정해주는 지인들과 팬들의 댓글을 알고 있는 듯 "어쨌든 내 입에서 나온 말은 다 맞다. 말 한마디가 잘렸을 뿐이야. 이젠 모르겠다. 나는 솔직하게 대답했다.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해 2019년 탈퇴했다. 지난해 7월 권민아는 연습생 시절부터 10년 동안 멤버들에게 왕따를 당했다는 사실을 폭로해 잦은 과격한 선택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권민아는 SNS를 통해 팬들과 계속 소통하며 의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 권민아는 “다른 곳에서 불편한 점이나 하고 싶은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다른 이야기만 나오는 곳에서 답답하거나 찡그린 분들이 많았을 텐데. . "보면 좀 답답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곳들이 있어요."
이어 "많은 일로 인해 조금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눈물만 봤다.

또한 권민아는 과거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앞서 권민아는 이날 유튜브 점점tv 출연해 극단적 선택, 故 설리, AOA 협박 논란, 성폭행 등을 언급했다.
3년 만에 복귀한 권민아는 "권민아로 나가고 싶었다.
이어 손목에 난 흉터를 드러내며 "죽을 지경에 이르렀다. 사실 공적인 사건 말고도 다른 사건이 있었다. 20번도 넘게 일어난다. 10년 넘게 항우울제를 먹었다. 연탄을 샀다. 그리고 새벽에 피워 의식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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