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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아버지 정약용 후손 사실은

by ^☆♡ 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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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은 인터뷰에서 다산 정약용의 후손이냐는 질문에 직계 후손이라고 밝혔다.

정약용은 18세기에 실학사상을 저술한 우리나라 최고의 실학학자이다. 아니 너무 놀랍지 않은가. 역사적인 인물의 후손이 탑배우라니. 그것도 요즘 DP 정해인이라니.

사실 정해인은 어렸을 때 그 사실을 잘 몰랐다고 한다.

 


정해인은 "어렸을 땐 (다산 정약용의 후손) 이 사실을 잘 몰랐는데, 생각하면서 점점 조심스러워졌다"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또 정해인은 목민심서를 읽었다고 설명했다. 목민심서에 담긴 내용을 1분 정도나 설명하면서 그는 "정약용은 많은 공적을 세운 인물이다. 제가 하는일의 직업상 많이 정약용에 대해 거론되고 비교되기도 하지만 발끝도 따라갈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부담감과 부끄러움을 느낀다. 자꾸 나 자신과 비교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부끄럽다.  후손인 것에 대하여 자부심은 있지만 부끄럽다. 최근에도 많이 그렇다" 
또 정약용과 닮은 점에 대해서는 "고향에 가서 초상화를 봤다. 아버지도 닮았다. 할아버지도 닮았다"고 말했다.

 

 

다산 정약용은 정조가 선호하는 신하로 알려져 있으며 단정하고 공손한 외모를 가졌다. 기록에 따르면 정약용은 키가 작았지만 정조가 알아볼 정도의 준수한 외모를 가졌다고 한다. 정해인의 외모와 정약용의 초상을 비교한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과 정약용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세히보니 입매랑 귀가 되게 닮은 듯 하다. 진짜 신기하달까.

 

 

 

 

 

 

 

정해인은 '반역의 시대'에서 경찰로 강등된 조선 최고의 검사 김호 역을 맡았다. 영조 4년을 배경으로 한 '역전의 시대'는 내정하에 의금부경찰로 강등된 조선 최고의 검객 김호가 혁명가 이인의 5무사 집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에 정해인은 "정약용을 존경하지만 후손으로 계속 언급되는 것은 좀 부끄럽다. 작품에서 정약용 역을 맡게 된다면 영광일 것 같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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