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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오빠 권순욱 별세 안타까운 이유

by ^☆♡ 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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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의 데뷔담에 항상 빠지지 않았던 보아오빠.

안타깝게도 가수 보아의 둘째 오빠이자 광고 및 뮤직비디오 감독인 권순욱이 향년 39세의 나이로 암투병 끝에 별세했다. 
보아의 첫째 오빠인 피아니스트 권순권은 오전 5시 자신의 SNS에 "故 권순욱 감독이 2021년 9월 5일 오전 0시 17분에 별세하였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권순욱 감독은 가수 보아의 오빠이기도 하다.  그는 곧바로 자신의 암 투병 소식을 전하며 SNS(SNS)를 통해 전체 투병 과정을 공개했는데,

 


그의 마지막 게시물은 5월 19일에 게시되었습니다. 보아 오빠 권순욱은 기적을 믿자. 솔직히 모든 것을 기적에 담으려고 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권순욱은 "나도 의사들의 말을 거의 믿지 않는다. 지난 1년 동안 8번이나 입원했고, 엄청난 응급상황, 응급수술,  몇몇 의사들의 말을 두려워하지도 않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조금 달라 인생의 위기가 왔다갔다 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권순욱은 장폐색으로 침도 소화가 안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권순욱은 이제부터 기적에 의지하기로 했다. 의학적으로 다른 곳에는 없는 것처럼 느꼈기 때문입니다. 권순욱은 "최근에는 연락도 주시고 추천도 해주시는 치료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은 그것밖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암의 첫 번째 원인은 스트레스였습니다."

 


또한 보아 오빠 권순욱은 처음 발병하고나서 몇 년 한해 동안 70화를 다뤘고 온갖 스트레스, 직원들과의 트러블, 지옥같던 촬영장 , 회사 운영, 개인 문제 등 모든 것이 저를 괴롭혔다, 그리고나서 처음으로 병에 걸리게 되었고 아무리 잘 관리를 잘한다해도 기수 2기 이상인 경우에는 암이 재발할 수 있다고 한다. 어쨌든 치료 자체가 굉장히 어렵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권순욱은 "치료를 하러 가겠다. 황달이 심해 항생제를 먹고 있다. 폐렴이 있다. 모든 합병증은 암이 원인인 것 같다. 이건 이전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보아는 게시물에 "정말 사랑한다"며 "언제나 잘생기고 자신감 넘치는 오빠" 라는 댓글을 남겼다.

 


보아 오빠 권순욱 감독은 기적을 믿고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선지 이번 소식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며

권순욱 감독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광고와 드라마를 연출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친지들과 함께 장례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고인은 지난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투병 중인 사실을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복막암에 전이로 인한 암 4기다.

 


앞서 권순욱 감독의 유족은 이날 오전 0시 17분 고인이 사망했다고 즉각 알렸다. 발인은 7일이고, 장지는 여주 선산이다. 유가족은 "코로나19로 인해 장례를 친지들과 함께 하게 된다"고 말했다.

고인은 2005년 팝핀현준의 'Sazahoo'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걸스데이 'Twinkle Twinkle', 마마무 '피아노맨', 보아 '온리원', '온리원'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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