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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즌3 마지막회 단발 심수련

by ^☆♡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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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즌 3 마지막회 예고편에 심수련의 등장에 대한 추측이 계속되고 있다.

단발이 된 심수련. 그러면서 홀가분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우선 '펜트하우스'는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심수련이 혼자 낭떠러지에서 떨어진 것 같다고 했다. 그와 다른 의도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천서진에게 살해당한 심수련을 남기고 다른 사람으로 살게 될 것 같다. 살아날 것 같다"고 말했다.

 


솔직히 이번 펜트하우스 시즌3 마지막회를 정말 잘 풀어나가야하는 이유는 시즌3가 생각보다 시청률이 지난 시즌들에 비해 낮게 나왔다. 그럴만도 한게 적당히해야지 뭔 툭하면 죽고 살아나고 다시 또 부활하고..

그러려니하고 봤지만 이젠 시즌3에서까지 계속 그것이 반복되니 다들 지치는거지.

 


하여튼 마지막회 전날 하윤철은 죽지 말라고 외치는 천서진에게 "이제 가겠다. 나는 너를 잊지 않았다, 윤희를 사랑했다"고 떠났다. 평생의 적이었던 오윤희(의진)와 천서진에게 가장 잔인한 복수를 하는 것 같았다. 하윤철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천서진이 마지막 말에 다시 냉정하게 얼굴이 싹 굳었다.

 



두 여자 사이에서 불행한 삶을 살았던 오윤희와 천서진, 하윤철은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에 빠졌다. 특히 또 다른 딸 바로나(김현수)와의 이별 장면에서는 자신이 장님이 된 사실을 숨기려 애쓰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첫사랑 오윤희를 죽인 죄를 천서진의 아내가 온전히 짊어지고 그 대가를 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이 안타까웠다는 시청률도 이어졌다.

특히 하윤철은 모든 것을 가졌음에도 부족에 삐뚤어진 천서진에게 "윤희를 사랑했다. 너 말고."
윤종훈은 하윤철의 마지막 순간을 열정적인 해석으로 그려냈다. 초점을 잃은 듯한 섬세한 학생 연기와 관객을 꿰뚫는 감성적인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몰입하게 만들었다.
'펜트하우스3' 마지막회는 10일 방송되는데 장성규, 안혜경이 특별출연한다고 하는데

 


이미 시즌2에 출연한 장성규는 국회의원이 된 이규진(봉태규)의 조수로 출연해 코믹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장성규가 같은 역할로 또 다른 역할로 다시 등장할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는 밤 10시 14분에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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