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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밝혀진 녹취록

by ^☆♡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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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진 권민아. 이번에는 그냥 단순한 헤프닝이 아니라 새로운 녹취록이 올라와서 더 말이 많아지고 있다.

알고보니 AOA 권민아가 지민과의 녹취록과 매니져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권민아는 탈퇴 후 지속적으로 AOA 지민에게 왕따 피해를 입었다고 거듭 주장했다. 
결국 지민은 그룹을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현지인에 따르면 현재 상황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고개를 숙인 채 걷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감독 이외의 낯선 사람과의 모든 접촉과 만남도 끊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이후에 권민아는 양다리논란부터 실내 흡연 논란까지 일어났으며,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는 지민의 실명을 언급해서 안좋은 이미지를 만들었다.
하지만 AOA 채팅 기록과 카톡 내용이 공개되면서 여론은 차갑게 식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권민아의 매니저 갑질 의혹도 추가됐다.

AOA 서포트 스태프가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는 권민아의 개인적인 노력과 어머니의 치과 진료, 가족력 등을 돌보는 내용이 담겼다. 스태프들은 권민아의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화를 낼까봐 늘 권민아를 두려워했다고 한다.

권민아가 다시 입을 열지 귀추가 주목되던 가운데 드디어 글을 올렸다.

 

출처 디스패치

 


권민아는 오전 8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속 논란과 사고를 일으키고 있는 권민아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권민아는 "솔직히 나답게 살겠다고 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강한 척 하고 아무 생각 없이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가 있으니 한 번만 봐달라"며
이어 "128분짜리 디스패치 기사를 보고 발신기자들에게 메일을 보내고 연락처를 남겼고, 제 입장을 조금 이야기하고 싶다. "고 말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목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공개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또한 갑질 의혹 사본에 대해 "앞뒤로 자르지 않았으면 한다. 제발"이라고 말했다.
또 실내흡연 논란에 대해 "과태료 30만원을 내고 미안하다고 하고 다 놓고 편지를 남겼다"고 말했다. "금연 안내를 받은 적이 없으며, 그 이외에는 귀 기울여 듣지 못했다." 고 전했다.

 


끝으로 인스타그램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권민아는 "나도 내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그만하고 치료를 받고 반성하고 멋진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해가 풀리지 않아도 그냥 뱉어내고 싶었다. 미안해요."

한편 권민아는 1일 유튜브를 통해 자신이 14세 때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해 부산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6일, 최근 열애 사실을 폭로한 비연예인 친구와 함께 한 호텔 객실 사진이 게재돼 흡연 스캔들이 터졌다.

 

결국 권민아 입장에서는 모두 다 공개해라 라는 뜻인데 솔직히 여태까지 권민아가 일이 터지고나서 수많은 사람들이 권민아 말을 믿고 다 그 편에 섰는데 그 뒤로 너무 많은 사건들을 터트리니 사람들도 이제 슬슬 믿음이 안간다 생각하는 것 같다. 인스타를 꼭 그렇게 했어야했나싶고. 어쨌든 마음에 병이 있으면 하루빨리 고치고 좋은 삶을 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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