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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결혼커플 영수인 이유

by ^☆♡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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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1기만큼은 재미가 덜하긴 한데 그래도 뭔가 결혼커플이 나왔다니 보는 중이다.

그런데 보다가 이거 바로 누군지 알 것 같고 심지어 떠도는 스포에 의하면 이미 거의 다 알지 않나 싶다.

그리고 어제 나는 솔로 출연자 인스타를 보다가 확실히 감이 온게 있었다.  바로 영수. 왜냐고? 그 이유는 바로 맨 아래에 있다. 우선,

 

 

 

 

나는 솔로 결혼커플을 말하기 전에 어제 방송에서는 모인 11명 중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영수는 "여기서 내가 제일 맏형인 것 같다. 37살이고 직업은 파일럿, 바리스타 두 가지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영호는 탄탄한 몸매로 “올해 36살이고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다. 포항에서 일하지만 장거리 데이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치과의사(34)는 "영식은 평소 문화와 체육을 좋아한다. 서울 아마추어 펜싱 대회에서도 3등을 했다"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영철 씨는 "31살 부산에서 사내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몰부터 음식점까지 다양한 사업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종수(34)씨는 자신이 유명 맛집 '매니저'라고 밝히며 "창업한지 이틀도 안 됐다. 

 

 


미혼 여성의 '진짜 프로필'도 반전 그 자체였다. 순자는 "나는 29살이고 부동산 마케팅을 한다"며 "10살이 많아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영자(30)는 한 신문사에서 제약 담당 기자로 일했다.
정순은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나이는 32세다"라고 밝혀 당연하다는듯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우아한 미모를 가진 정숙(33)은 "대형 로펌에 근무하는 비서다. 혼자 여행하는 것을 좋아해서 벌써 31개국 투어를 마치고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 30일 이화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대기업 가전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11명의 솔로 남녀가 진솔하고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솔로나라에서의 '첫 데이트 선택'이 예고돼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상 속 달달하고 살벌한 로맨스를 본 3MC는 "시즌 1보다 재밌다", "보는 내내 웃지 않는다"며 기뻐했다. 그리고 결국 제작진은 세 MC에서 '시아버지'가 된 미혼남의 아버지와 미혼모의 어머니의 눈을 돌연 공개했다. “아빠는 누가 봐도 종수다”라는 의견이 모였지만, 미혼모 엄마의 경우 순자와 영자 사이에 의견이 분분해 과연 누가 마지막 부부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자 여기까지가 방송의 내용이고 왜 영수냐면 어제 영수의 인스타 스토리를 보니 아래 장면을 올렸다.

 

 

 

바로 영숙을 쳐다보는 모습을 올렸는데 너무 티난다구. 1기 영자도 당시 영수와의 대화속 장면을 인스타에 올렸는데 지나고보니 다 커플된 사람들이 관련 사람과의 장면을 주로 올리는 듯 하고 게다가,

 

 

 

영수가 올린 아버지의 사진과 방송에서 공개된 사돈의 눈썹과 너무 닮았다. 물론 사진은 바로 내려갔는데 이것만 봐도 영수가 결혼커플임은 확실하다.

그러면 여자는 누굴까. 바로 영숙이다. 우선 둘의 공통점은 기독교이다. 영숙은 모태신앙이라고 대놓고 밝혔고 영수는 밤12시에 전화를 건게 목사님. 거기다 애초에 나는 솔로 자체가 커플이 된 사람들 위주로만 편집을 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어제 영숙 소개 직전에 광고를 넣었고 처음부터 영수가 영숙을 쳐다보는거에 굉장히 포커스를 맞췄다.

이거만 봐도 너무 대놓고 결혼커플이 누구인가를 알려준다.

게다가 사돈 어머니쪽의 눈매가 딱 영숙이 눈매. 아버님 눈매도 영수 눈매.

너무나 힌트가 많고 떠도는 소문으로도 확실한 듯한 나는 솔로 결혼커플 누구는 영수 영숙 커플.

정말 너무나 어울리고 인연은 따로 있는듯이 둘이 딱 맞아보인다. 너무 훈훈하달까. 결혼해서도 행복하기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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