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나희도(김태리)와 고유림(김지연)은 전날부터 치열한 만남을 가졌던 그를 아는 척 하지 않았다. 한편, 인터뷰 후 발표를 기다리던 백이진(남주혁)은 회사 이사로 일하고 있는 지인을 우연히 만나 10만원을 섞은 수표를 보낸다. 구루 일을 하겠다고 한 남자가 무역회사 면접을 보러 왔다"고 말했다. 그는 후회하면서 술을 마셨다. 나희도는 백이진이 술에 취해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그녀는 위로가 되지 않는 슬픔을 전하려 애썼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백이진은 회사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너를 보면 웃음이 나온다"며 "회사가 좀 실수를 했다"며 백이진의 편을 들었다.
나헤도 역시 코치들에게 모욕을 당했다. 그러나 조롱하고 말했다 "비극을 희극으로 만들 때 기분이 좋아지실 거예요.” 백이진이 재촉했다. "옆에서 보면 웃기다”고 웃었고 나헤도는 “100% 코미디도, 100% 비극도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너와 나 앞에서 길거리 장난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며칠 후 백이진은 빨간 스포츠카를 타고 달리던 중 자전거 타는 사람에게서 도망치던 나희도를 구조하며 “오늘 면접을 놓쳤다. 그는 "나를 만지지 마세요"라고 말하며 이웃을 난처하게 한 나히도에게 사과했다. 하지만 나히도의 방식대로 웃다가 괜찮아졌다는 것에 감사함을 표하며 비극을 코미디로 만드는 방법을 만들었다. 나헤도는 "매 경기 졌으니까. 매일 지는 것이 매일이 비극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웃으면 잊기 쉽습니다. 더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려야 한다.” 그는 자신의 실망감을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 순간, 비가 내리자 백이진은 스포츠카의 뚜껑이 닫히지 않는 것을 부끄러워했지만 나희도는 "나는 비를 좋아한다"고 말해 백이진을 다시 웃게 만들었다.
한편, 조명이 켜진 태양고 체육관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던 백이진은 국가대표 평가전을 앞두고 나해도로 향했다. 그녀의 펜싱 슈트를 입고 펜싱을 묻는 백이진에게 펜싱을 얹는다. 이어 나헤도는 “꿈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는다. 이진백은 “패배와 실패에 익숙해졌다”며 “사람들은 그것을 초능력이라고 부른다. 훔치고 싶어 참을성이 없다 그래서 내가 약할 때 당신이 그리울 것입니다.”
그 순간 체육관의 조명이 갑자기 꺼지고 어두워졌고, 백이진은 어둠 속 나희도의 앞으로 걸어가 나희도의 검으로 그녀의 몸을 만지며 백이로 초록불을 켰다. -진은 나희를 응원했고, 희도는 "천천히 올라가라. 하고 원하는 대로 해.” 나희도의 얼굴이 곤혹스러워지며 말했다. "왜 응원해? 이에 대해 백이진은 “엄마도 응원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계속 욕심이 난다.” 초록불 아래 기류를 일으키고 있는 두 사람의 '과잉 환호성'은 관객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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