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서 승승장구하다가 한국에서는 예능으로 방송가를 전전했던 모델 한혜진. 사실 한혜진은 나혼자산다에 나오면서 국내에서 인지도가 더 높아졌다. 그리고 나혼산에 고정mc였던 전현무와 사귀기도 했는데
전현무(42)와 한혜진(36)이 1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또한 두 사람은 과거 공개적으로 사랑을 고백한 커플이 결별 후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두 사람의 이별은 많은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현무의 소속사는는 오전 6시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전현무와 한혜진이 좋은 동료로 복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계속했다: 현재 방영 중인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과 협의 끝에 8시 공연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도 "결별 후 우리는 좋은 동료들에게 돌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의 첫 공식 커플로 지난해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둘은 묘한 인연을 가졌다. 전현무와 사겼던 이유는 2017년 겨울 연말 시상식을 준비하며 가까워졌고,그 과정에서 커플로 발전함은 물론이다. 그러나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특히 작년 말 방송 중단으로 결별설이 돌던 당시 전현무와 한혜진은 결별설을 부인하고 특별 출연했다. 하지만 결국 이후 두 사람은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갔고,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헤어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러나 양측 관계자는 지난해 말 결별설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한 지인은 “작년 말 소문이 돌았을 때, 둘은 사이가 좋습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최근 헤어졌지만, 사유는 사생활 보호였다. 그래서 정확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전현무와 한혜진은 결별하고 한동안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했고, 이런 상황은 '나혼자산다' 제작진에게 안타까운 일이다. 과거에 공이 있었기 때문에 제작진은 전현무와 한혜진을 기다리기로 했다.
그리고 둘은 헤어지고나서 전현무는 또 공개연애를 했다. 바로 연하의 아나운서 이혜성. 서울대 출신에 나이도 어리지만 전현무와 오랫동안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혜성은 서울대학교 졸업 후 2016년 KBS 43에 연사로 입사해 2019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2019년부터 방송인 전현무(46)와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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