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은 1951년생으로 올해 68세다.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난 정호영은 대학 재학 중 중국계 계부모를 만났다.
정호영은 일리노이 공과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뒤 1980년대 후반 군수산업에 입문해 현재 국방산업계인 레이컴코리아 회장을 맡고 있다.
5월에 정호영과 이영애는 올해 초 양평을 떠나 쌍둥이 교육을 위해 이태원으로 이사했다. 자녀 교육을 위해 신혼 생활을 시작하는 여성.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라이컴코리아 회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다. 배우 심은하와 파혼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2001년 심은하는 결혼 직전 정호영 사장과 파혼했다.
당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심은하는 이렇게 말했다. 심은하의 어머니도 "갈등으로 결혼이 취소됐다"고 말했다. "많은 생각 끝에 은하가 결혼하지 않기로 했다.
다른 매체들은 정 사장이 심은하 일가에 대한 불신의 주요 원인으로 나이를 꼽았다.
한편, 심은하와 정 회장의 나이차는 21살로 심은하가 1972년생, 정회장이 1951년생이다.
2009년 이영애는 이날 방송에서 하와이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호영은 이영애보다 20살 연상의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로 추정 소득 2조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영애는 과거 인터뷰에서 "결혼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어떤 사람은 하고 어떤 사람은 하는 법. 하지만 내 경우에는 조용히 있는 것을 좋아한다. 이영애는 남편 정호영에 대해서도 “믿고 솔직하다. 사랑하기에는 너무 깊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혼 5년 만에 이영애는 연기를 통해 남편 정호영과 쌍둥이 아이들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예능에서 이영애는 결혼이 두려우냐는 질문에 "결혼은 두렵지 않다"며 "한번 해볼 생각이 있다"며 "아이들은 TV에 나오는 것을 좋아한다. "라고 말했다.
정호영 전부인에 대해서는 김수륜으로 알려져있으며 박영규와 재혼하였고, 현재 정호영과 이영애는 쌍둥이를 낳아 잘 살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