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경수진은 원래 인천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경수진은 중1때 경기도 시흥으로 이사를 갔다.
보통 경기도 서부쪽 인천 시흥 안산은 은근 교류가 잦은데, 경수진은 유독 인천에 대한 추억이 많다.
경수진은 과거 인천에 대해서 “인천의 특산품이라면. 디스코 월미도입니다. 음악에 빠르고 느린 회전이 있습니다. 한번은 DJ가 너무 장난을 쳐서 의자에서 떨어질 뻔했습니다. “관객들이 많이 웃었다. 그런데 좀 부끄럽다.”
경수진이 추천하는 음식은 중구 신포동 신포시장에 있는 닭강정이다. "달콤하고, 맵고, 아삭아삭한 면을 먹어보면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알게 될 것이다"라고 인천에서는 아무도 모를 정도로 유명하다.
경수진 과거로는 고교 시절 시흥으로 가서 전교회장을 역임했으며 학교 드라마 수업을 활발히 했다. 그리고 데뷔는 2011년 임성한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했다.
그리고 경수진은 과거 회상을 하면서 인터뷰 하기를, 처음에는 스포츠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대학 스포츠산업과에 입학했지만,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내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놀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우물은 하나만 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우로서 얼마나 발전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수진은 학교를 나오고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혼자 연기학원에 다녔다.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날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눈앞에 살아있는 풍경을 조각하는 것처럼 그의 눈은 습기에 흠뻑 젖어 있었다.
“에이전시와 계약한 후, 집에 돌아와서 일기를 썼고, "이 순간을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꿈꿔왔던 일이 하나 둘 이뤄지는 것 같아요."
경수진은 1987년생으로 2013년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손예진 닮은꼴' 이후 아침드라마 '은희'에 출연, '2013 KBS 연기대상'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9년에는 '조선생존기'와 '드라마 스테이지'에 출연했다.
경수진은 아역으로 출연한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다.
첫 번째 영화 '적도의 남자',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KBS 2TV '상어' 등 8개 연극에서 7번의 첫사랑을 연기했다. 그는 "첫눈에 반하는 프로 배우의 이미지가 지루하지 않냐"고 해맑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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