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현재 이랜드 2세 남편과 이혼소송 중인 최정윤. 데뷔는 1997년 SBS '미녀'로 데뷔하였고
2011년 윤씨와 결혼해 2016년 첫째 딸을 얻었다.
최정윤 남편은 1998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의 멤버 윤태준이다.
그러나 2017년에는 횡령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원, 벌금 5천만원을 선고받았다. 무려 추징금 4억1800만원이 나왔다.
이런 사건과 더불어 최정윤 이혼 결심 이유는 독박육아.
최정윤은 남편 윤태준 사이에서 딸 한명을 낳았으나 계속되는 독박육아에 지치기 시작했다고.




알고보니 최정윤 남편 친가쪽에서는 1년마다 10번 정도의 제사를 지내고 있다고 해서 놀라움을 드러냈다.
제사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4명의 손윗동서가 있고 모두가 요리를 한다며
"그래서 많은 것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즉, 제사는 많긴 하지만 서로 모여서 하기에 할 일은 특별히 많진 않다고.
주로
최정윤은 잡채 동파육 불고기 등을 만들어간다고 했다. 그래도 1년에 10번은 많은 듯 하다.
그래서 드라마 촬영 때는 한 달 전에 제작진에게 말했고 감독님이 이해를 잘 해줬다고 한다.
이어 스태프들한테는
"결혼 늦게 하는 건데 좀 봐달라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최정윤 시어머니는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이다. 이랜드 회장의 누나이기도 하다.
결국 최정윤은 이혼을 결심하고 현재 남편과 이혼소송중이고 아직 딸을 위해 별거 중으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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