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씨름 제프 데이브 살아있는 뽀빠이

 

 

Jeff Dabe 제프 데이브

 

 

살아있는 뽀빠이 라는 별명을 가진 제프 데이브.

제프 데이브는 무려 팔둘레가 49cm이다.

 

 

뽀빠이 제프데이브는 태어났을 때부터  다른 사람들보다 큰 손과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미네소타 주립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살아있는 뽀빠이 제프의 손과 다리가 커진 것은 질병이나 기형이 아니라고 밝혔다.

 

 

제프 데이브는 한 손으로 농구공을 잡을 수 있고

일반 과일이 제프의 손에 들어가면 소형 과일이 되버린다.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팔씨름을 시작했으나 1986년 경기 도중 오른쪽 팔에 큰 부상을 입고 더 이상 경기를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도 포기 않고 팔씨름 세계 1위가 되기 위해 미국으로 여행을 떠나고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왼손으로 온갖 팔씨름 대회에서 수상을 거머쥔다.

 

 

현재 기준 뽀빠이 제프 데이브의 나이는 50 중반을 훌쩍 넘겼고 같은 업계 사람들도 제프 데이브의 손을 보고 다들 놀래는데

 

 

무려 이정도다. 엄청난 손 차이.

 

 

 

부상을 입었다니 그래도 쉬엄쉬엄하며 팔씨름 세계 1위를 거머쥐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