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일라이와 이혼 한 지연수는 원래 잘나가는 레이싱 모델이었다.
우선 지연수 나이는 1980년생 나이이며, 일라이와 나이차는 11살이 나는데
결혼하기 전 지연수 과거는 대단했다. 2007년 서울오토살롱 레이싱퀸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전력이 있으며, 디지털카모델상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위에 사진은 지연수 과거 시절인데 블랙핑크 제니를 닮기도 하였다.
지연수는 수상경력 뿐 아니라 메인 타임 트라이얼 팀, DDGT 가렛 팀, 베이징 오토쇼 등 각종 행사에 활발히 참여하던 레이싱 모델이었다.
그렇게 잘나가던 지연수 일라이 첫만남은 우연히 자동차 동호회에서 일라이를 만나게 되는데,
아름다운 지연수에게 반한 일라이는 같이 있던 형한테 지연수 번호를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일라이는 지연수의 털털한 성격까지 이상형이었다고 하며, 지연수가 워낙 동안이라 11살 연상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지연수는 11살이나 어린 일라이에게 별 호감을 느끼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래도 일라이는 포기하지않고 무려 1년동안 지연수를 따라다녔고,
지연수에게 나이는 숫자일 뿐이니 신경 쓰지 말고 사귀자고 고백을 했다.
결국 지연수는 일라이의 마음을 받아주었고, 둘은 5년 간 연애한 후에 혼전임신을 하고 2014년에 결혼을 하였다.
귀여운 아들 민수를 낳은 지연수는 육아에 전념해야하기에 자연스레 레이싱모델을 관둘 수 밖에 없었고,
일라이와 예능에 출연하며 결혼생활을 하였다.
그러나 그렇게 1년이나 공들인 사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둘은 시댁 문제 등으로 이혼하게 되었다.
시댁 고부갈등 외에도 지연수는 일라이와 만나면서 이런 저런 고생이 많았다고 하는데,
사겼을 당시 일라이의 지인들에게 일라이를 위해 헤어져달라는 무례한 소리까지 들었던 지연수.
결혼 후에는 일라이의 외제차를 위해 자신의 가방까지 팔며 보태주었다고 한다.
더 충격적인 것은 전화로 이혼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그 이후로 지연수는 생활고에 시달렸지만 아들을 위해 열심히 살고 있으며
레이싱모델로 승승장구하던 지연수였던 만큼 다시 멋지게 재기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지연수 나이는 1980년생으로 2022년 기준 40살이며, 일라이와 첫만남은 자동차 동호회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과거 시절에는 레이싱 모델로 여럿 활동과 수상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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