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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 조력자 4명 정체 계곡살인사건

by ^☆♡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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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살인 이은해 조력자 4명 정체

 

계곡살인사건으로 구속된 이은해 조현수가 도주 과정에서 이들을 도운 조력자가 최소 4명 이상으로 확인되었다.

 

 

 

인천지검은 이씨와 조씨의 지인 등 4명을 수사선상에 올린 상태인데, 4명중에서 2명은 남자 여자 커플로 보이며

 

 

 

이은해 공개수배 이후로 경기도 변두리에서 둘이서 1박2일동안 숙박업소에서 지냈으며, 이 커플 중에서 여자가 바로 이은해 친구인 것으로 밝혀졌다.

 

 

 

 

저 커플 이외의 남은 2명 중 1명은 저 커플이 묵은 숙박업소에서 이은해가 결제를 했었는데 그 카드의 명의자이고 나머지 한 명은 이은해가 이번에 검거 된 일산 오피스텔의 월세 계약자이다.

 

 

 

 

이은해가 부동산에 대해 지불한 신용카드와 계약자가 은신처로 사용하는 사무실을 매달 임대했으며,

 

 

 

 

이은해 조력자들에 대해 범죄 은닉 혐의나 도주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는 수사를 거쳐 검찰이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는 이은해 계곡살인사건에 대해 공개수배를 내리기 전에 신용 카드를 빌려주거나 월간 임대 계약을 대리로 해준거라면

 

 

 

 

이은해 조현수가 계곡살인사건의 용의자인 줄 몰랐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결국은 수배 내리기 전에 한 것이라 이게 조력자 혐의로 넣기에는 애매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머지 2명 커플에게는 적용이 가능할 수도 있는 이유가 검찰이 이은해 공개수배를 내린 후에도 이은해와 조현수를 만났기 때문이다.

 

 

 

어떻게 이은해와 2명이 어떻게 만났냐면 그냥 만난 것도 아니고 이은해를 만나 승용차에 태우기까지 하였다.

 

 

 

사실 공개수배를 내리지 않은 전에도, 대한민국에서 이은해 계곡살인사건이 아주 유명해서 이은해 지인들이라면 알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이은해에게 명의를 빌려준 2명 외의 저 커플 조력자는 범인 은닉이나 도피를 도와준 혐의로 수사가 가능할 것으로도 보인다.

 

그리고 검찰은 4명의 조력자들에 대해서 차례로 조사할 계획이며, 이은해가 머물렀던 일산 오피스텔에서 대포폰이 나왔는데

 

 

 

 

이 대포폰을 제공해준 사람이 누군지 밝혀지면 조력자수가 1명 더 늘어나 5명으로 예상될 수도 있다고 하였다.

 

 

 

검찰은 이은해 계곡살인사건 조력자에 대하여 이은해 조력 관련 수사는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은해 내연남인 조현수의 친구가 있는데 계곡살인사건에서 이은해 남편이 사망할 때 같이 있었다.

 

 

그 친구 또한 현재 살인 혐의를 받는 중이며, 이미 전과 18범으로 사기죄로 구속된 상태이다.

 

 

 

 

검찰은 이은해가 머물렀던 오피스텔 관리자에게 CCTV를 제출하라고 요구한 상태이고, 이것을 기반으로 조력자 수사를 할 예정이다.

 

 

 

이은해는 지속적으로 남편을 복어 피를 먹는 음식에 섞어서 주기도 하였고, 낚시터에도 빠트릴려고 했는데

 

 

계속 실패하여 결국 가평 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피해자를 계곡에 들어가게한 다음에 구조하지 않아 살인혐의를 받고 있는 중이다.

 

원한에 의해 죽인 것도 아니고 피해자 명의로 8억 정도의 생명 보험금이 있었기에 검찰은 계곡 살인사건을 일으킨 이은해에 대해 부작위에 의한 살인 혐의를 적용하였다.

 

즉, 이은해 조력자 4명 정체 중 한명은 이은해 친구 커플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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