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이다은과 윤남기가 9월 3일에 결혼한다. 두 사람은 결혼을 발표했고 이미 혼인신고를 한 상태라서 법적으로 결혼한 상태다.
올 가을에는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기도 하다.
이다은은 33살로 현재 목동으로 일하고 있는데 7년 동안 입시해 영어 교사로 일하고 있다.
이다은 이혼사유는 바람, 외도가 아닌 싸움이었는데 어느정도였냐면,
이다은은 전남편과 매일 다퉜는데 거의 1년 중에서 5일을 뺀 나머지를 전부 싸웠다고 한다.
원래 이다은 전남편과 연애를 할 때도 자주 싸우는 편이긴 했지만, 결혼하고나서는 싸우는 소재만 바뀔 뿐 더욱 더 많이 싸우게 되어서 힘들었다고 한다.
싸움 뿐 아니라 이다은 집안과 전남편 집안의 가치관 차이도 커서 전남편과의 결혼생활이 지옥같이 힘들었다고 한다.
이다은 전남편 사이에는 딸 아이가 한명 있고 이다은 딸 이름은 리은이다.
아마 리틀 다은이 아닐까 추측이 되는데 결국 이다은과 전남편은 2년 전에 이혼을 하였다.

면접 교섭을 하고 나서 전남편이 이제 더이상 딸인 리은이를 안보겠다고 했다.
이다은 전남편이 딸까지 보지않는 이유는 어린 리은이에게 새 가정이 생겨서 혼란을 주기 싫다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듣고 이다은은 3일내내 울었다고 한다.
자기는 남편이고 헤어지면 되는거지만 딸인 리은이는 그래도 친아빠인데
마치 천륜을 끊는 것 같은 기분에 윤남기 몰래 티 안나게 속상해하면서 울었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돌싱글즈2 김계성은 이다은에게 딸 리은이를 위해서라도 힘내고 앞으로 가라고 응원해주었다. 그렇게 전남편은
딸 리은이의 새가정을 위해서 만나지 않겠다고 하였고, 이다은 또한 마은은 아프지만 새가정을 위해서 앞으로만 나갈 예정이다. 아래는 이다은 윤남기의 혼인관계증명서다.
이다은은 현재 목동에서 영어 교육업을 하며, 전남편 이혼사유는 둘이 연애 때부터 엄청나게 많이 싸웠고 결혼을 해도 여전했고 양가 집안 가치관이 달라 이혼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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