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프로필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이자 배우인 기은세 나이는 1983년생으로 본명은 변유미 이다.
부모덕이 없다는 이유로 개명을 결심했고 기은세로 개명한 지는 17년이 지났다고 한다.
기은세 데뷔는 고등학생 1학년인 17살때 모델로 데뷔를 하였고 이후에 아이돌 연습생으로 활동했다.
그러고 연기도 시작했는데 많은 관심을 받지는 못해서 힘들었다고 한다. 기은세 과거는 tvn 엔젤스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큰 주목은 받지 못했다.
그러나 기은세는 결혼하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서 요리한거나 집 인테리어 등 자신의 다양한 감각을 보여줬고 70만 팔로워를 거느리게 되었다.
특히 기은세 집이 아주 감각있어서 화제가 되었는데,
색감을 적절하게 이용해 고급지면서 개성있는 인테리어를 보여준 기은세 집을 볼 수 있다.
그렇게 인플루언서가 되다보니 오히려 인스타그램을 하고나서 연기를 더 많이 하게 되었는데,
왜그래 풍상씨에서 재벌 사생아나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익준 조정석 부인 역으로 나와 이혼을 통보하는 역할도 맡았다.
기은세는 거의 30대에서 40대 여자들의 워너비라고 보면 된다. 기은세 인스타그램을 보면 얼굴도 예쁘고 돈도 많고 집도 잘 꾸미고 옷도 잘입어서 보는 재미가 꽤 있다.
기은세 남편은 재미교포 출신이고 작은 사업체를 운영한다고 한다. 기은세와 남편 나이차가 12살이며, 이미 결혼한 지 10년차이며 첫만남은 모임에서 편하게 만나는 정도였다.
기은세 남편의 첫인상은 당시 남편 나이가 39살이었는데 나이에 비해 훨씬 동안이고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눈길이 많이 갔다고 한다.
그리고 어느 날, 남편과 양평으로 드라이브를 가게 되었고 그 날부터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철길을 같이 나란히 걷다가 남편과 첫뽀뽀를 하였다.
그렇게 연애를 하다가 1년이 지나서 기은세는 남편에게 차였다고 한다.
실연의 고통이 너무 크고 처음 겪는 감정이라서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남편 집까지 찾아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기까지 할 정도로 남편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은세는 남편과 결혼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했고, 결국 기은세는 남편에게 다시 만나자는 얘기 대신 결혼하는 건 어떠냐고 프로포즈를 먼저 했다.
그렇게 결혼을 약속하고 나서도 기은세는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남편이 워낙 대쪽같은 성격인지라 자신이 견딜 수가 있을지 의문이었다고.
그렇지만 이혼을 하더라도 지금 남편과 너무 갖고 싶었고, 이혼 결심까지 마음먹으며 결혼을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걱정과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결혼생활에 만족스러웠으며, 무엇보다 기은세 남편 자체가 인간적이고 바른 인성의 소유자라서 많이 본받았다고 전했다.
기은세 자식은 아직까진 없으며, 기은세 직업은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겸 연기자이다.
기은세 인스타그램 @kieu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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