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심은하는 경기도 성남 출신으로 1972년생이다. 심은하는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한지붕 세가족'으로 데뷔했다.
심은하가 90년대 톱스타가 된 작품은 한참 인기드라마였던 마지막 승부이다. 심은하는 마지막승부에서 다슬이역을 맡아서 데뷔 2년만에 대스타가 되버렸다.
원래 마지막 승부의 다슬이역은 이상아가 맡기로 되었는데 감독이 다슬이 이미지에는 심은하가 맞는 것 같다고해서 다슬이역은 심은하로 바뀌었고
심은하 인생은 그로인해 완전히 달라졌다. 정말 시기랑 운이 엄청나게 좋은 사람인 것 같다.
그러고 다슬이에 이어 또 심은하의 대작이 나왔는데,
M이라는 드라마에서 박미리로 출연해서 국민베우가 되버린다. 해당 드라마는 당시에 파격적이아서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스릴러 드라마라서 초록색 눈으로 변하면서 무서운 연기력을 선보였고,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심은하는 당대 최고의 스타가 되었다.
심은하는 지금봐도 되게 아름다운 마스크인데 연기력 또한 괜찮고 오묘한 매력이 있어서 그 후에 영화까지 모두 섭렵하는데,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 텔 미 썸딩 등 1998년에 출연한 영화들이 전부 대박이 났다. 그리고 지금 이영애 남편인 정호영과 파혼을 하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영화에서의 심은하 이미지가 청순하면서도 매력이 가득해서 그 인기는 더 치고 올라갔다. 당대 여배우들 중 1위였다라고 해도 다들 인정할 정도.
그러다 1999년 김수현 드라마인 청춘의 덫에 출연해 '당신, 부숴버릴거야' 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정점을 또 찍었고,
영화 인터뷰까지 흥행을 이루면서 최고 여배우 자리를 유지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은퇴를 선언하고 4년 후인 2005년 결혼을 하게 되었다.
심은하 남편은 지상욱으로 당시 연세대 국제대학원 연구교수를 지내고 있었다. 심은하 남편과의 나이차이는
지상욱이 심은하보다 7살 연상으로, 정계에 입문해 20대 국회의원을 하였고, 현재는 여의도 연구원 원장이다.
심은하 남편 사이에서 두 딸을 얻었고, 심은하는 꾸준히 남편 지상욱의 선거 유세를 성심성의껏 도왔다.
그러나 연예계 관련해서는 나오지도 않고 언급하지도 않아서 심은하 복귀에 대해 다들 궁금해하고 기대하였다.
그래선지 심은하 복귀설에 대해 꾸준히 얘기가 나왔는데, 첫 복귀설은 2010년 계약체결설이 돌았고
그 후에도 꾸준히 복귀설이 돌았으나 전부 사실무근이며 소문으로 그쳤는데
이번에 바이포엠 스튜디오라는 곳에서 심은하가 신작을 출연하기로 했다는 소문이 들렸다.
그러나 이번에는 심은하가 복귀설에 대해 직접 공식입장을 통해 알렸는데, 복귀에 관한 기사는 전부 사실무근이고 바이포엠스튜디오 라는 곳에 대해 들어본 적 조차 없다고 단호히 얘기했다.
뒤이어 이런 허위사실보도에 대해서 법적대응도 할 수 있으니 무분별한 복귀설 보도에 대해서는 삼가해달라고 얘기하였다.
결국 심은하 복귀설에 대해서는 이번에도 또 사실이 아니어서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
심은하 나이는 1972생인 51세로 정호영과 파혼 한 후에 심은하 남편인 정치인 지상욱을 만나 결혼했다. 심은하 재산은 당시 남편이 국회의원 후보일 때 밝혀졌는데 23억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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