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동시에 출연하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그린 옴니버스 드라마다. 넓게 펼쳐진 제주의 바다를 배경으로 하고있다.
실제 커플 신민아와 김우빈이 같은 드라마에 등장한다고 했을 때 화제가 되었다. 사실 연예계에서 두 커플이 차기작에서 같이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신민아는 데뷔 이후 첫 엄마 역할로 나오는 것에 대하여 엄마가 되는 부담은 크지 않다. 아직도 상처받고 극복해나가는 캐릭터의 과정을 표현하는 게 더 어려운 것 같아
이상하게 아픈 캐릭터의 마음을 이해한다며 인간으로서 나는 동정심을 느끼에 그래서 더 도전하고 싶다고 대답하였다.
우리들의 블루스 작가인 노희경 작가에게 신민아 김우빈 두 사람을 출연 시켰을 때, 왜 각자 다른 러브라인으로 설정했는지 이유를 묻자,
노희경 “둘을 합치면 둘 다 출연을 안할 것 같아요.” 라고 대답을 하였다.
그러면서 각자 다른 사랑 이야기를 표현하는건데 괜찮냐 라고 물으니 신민아 김우빈은 둘 다 쿨하게 상관 없다고 하였다.
아마 둘이 그만큼 믿음이 깊기 때문인데, 이 둘은 7년째 연애 중이며 김우빈이 비인두암을 앓고 있었을 때도 묵묵히 옆을 지켜준 것이 신민아이다.
신민아 김우빈은 지난 2015년부터 예쁜 연애 중이며, 김우빈 나이는 1989년 7월 16일생이고 신민아 나이는 1984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5살이다.
그리고 신민아는 김우빈을 지오다노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게 되었고 둘은 그 이후 공개연애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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