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7기 정숙
나는 솔로 7기 정숙 나이는 1983년생이며 나는 솔로에 40살로 출연하였다.
나는 솔로 정숙 직업은 13년차 성우이며, 2010년 대원방송에 입사해 성우 활동을 하다가 현재 프리랜서 성우로 활동하고 있다.
원래 나는 솔로 정숙의 이름은 김혜진이었다. 그러나 전속계약이 끝나갈 때쯤, 김나율로 개명을 하였다.
나는 솔로 40세 특집에 출연한 정숙 김나율은 인터뷰에서 사실 어젯밤에 잠을 못 잤다고 긴장을 드러냈다.
왜 안잤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자신은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도 나오는 사람이다 라고 해서 더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정숙은 성우여서 그런 언급을 한 것이었고, 성우로 연기 한 것으로는 게임 '롤'에서 아칼리, 애니메이션 '반요 야샤히메'에서 세츠나,
만화 '스머프'에서 화창이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수많은 광고에도 출연하였다고.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는 나는 솔로 제작진의 질문에 나는 솔로 7기 정숙은 결혼하고 싶다, 그러나 마마보이는 너무 싫다고 밝혔다.
나는 솔로 제작진에게 성우 정숙은 남친이 마마보이였는데 너무 힘들었었다고 경험담을 전했다.
그 이유는 마마보이 전 남자친구는 자기 엄마랑 같이 살면서도 하루 종일 엄마랑 전화통화를 하고 카톡까지 매일한다고 했다.
그리고 마마보이 전남친이랑 사귈 때 그 어머니가 삐지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마마보이 전남친에게 전화가 안 올 때도 있어서 너무 싫었다고. 그런 경험에 많다보니 마마보이는 싫어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나는 솔로 7기 정숙은 첫인상 선정에서 대다수 몰표를 받았다. 아무래도 청순한 얼굴과 서글서글한 성격이 드러나기 때문인 듯 한데,
정숙은 나는 솔로 자기소개 때 소비를 하는 것보다 돈을 버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러다보니 마포에 작은 아파트가 있다며 정숙 재산에 대해 시원하게 밝혔다.
현재 그런 정숙에게 2명의 남자가 꽂혀있는데, 한 명은 영수, 상철이다.
영수는 천안에서 입시학원을 운영하며 수학을 가르치는 강사로 나이는 46세, 정숙보다 6살 연상이다. 크로스핏으로 6년을 보내 강인함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상철은 나는 솔로 역대 최고령으로 47세이며, KAIST에서 MBA를 마치고 현재는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살고 있다. 공무원을 하기 전에는 수입차 딜러, 금융계 컨설팅 등 격동의 삶을 고백했다.
정숙은 이런 상철, 영수와 함께 나는 솔로 2:1 데이트를 집 안에서 했는데 정숙은 갑자기 울 것 같다며 눈물을 닦으며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알고보니 정숙은 두 사람 앞에서 과거 연애를 했었을 때 을의 입장으로 인연을 이어온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착한 호구였던 것 같다고. 지난 번 밝힌 마마보이 전남친 등, 지난 날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왔던 것이다.
정숙의 말에 영수는 그런 것에 대해 바꿀 이유가 없다며 반드시 그런 착한 마음을 알아봐주고 고마워할 분들이 있을 거라고 말했다.
상철은 자신이 이렇게 하기 위해서 그런 노력과 마음을 알아봐주는 남자를 아직은 만나지 못한 것 아닐까 라며 위로했다.
두 남자의 말에 정숙은 눈물을 흘리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정숙은 나는 솔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누군가에게 한 번이라도 네 잘못이 아니라는 말을 듣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2:1 데이트 후 영철과 상철은 갑자기 서로에게 이상한 기운을 뿜어내며 기싸움을 했다.
구체적으로 상철은 영수에게 마음이 없지 않냐며 영수에게 물었고, 영수는 하다보면 마음이 생길 수도 있지 않냐며 받아쳤다.
그러나 나는 솔로 성우 정숙은 원래 둘보다는 최연소 팀장으로 나오고 그나마 나는 솔로 40세 특집에서 제일 젊고 잘생긴 경수에게 마음이 있었다.
그런 경수는 옥순이에게 갔지만 정숙이에게 마음이 있다고 넌지시 밝혀 앞으로 어떻게 될 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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