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웅태는 지난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비인기 종목의 아쉬움을 털어놨다. 당시 서장훈은 그에게 올림픽 메달을 따서 근대5종 경기를 배우라고 조언했고, 전웅태는 한국인 최초로 근대5종 경기에서 올림픽 메달을 딴 뒤 다시 생각해 봤다.
보살 서장훈과 이수군이 박수로 존 웡태를 맞이하고 경기 결과를 축하하고 있다. 전웅태는 "현대 5종에 대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 메달을 따고 태극기를 보며 저를 도와주신 분들이 생각났습니다. 나는 확실히 "모든 것을 물어보십시오"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웅태의 새로운 고민은 운동에 더 집중하고 싶다는 것이다. 전웅태는 "갈 길이 멀기 때문에 마음을 다잡고 싶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선배 운동선수가 줄 수 있는 멘탈 관리법에 대해 조언한다.
또한 이날 전웅태는 올림픽 비하인드부터 이상형까지 관객들에게 이상할 부분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돌아왔다. 특히 지난 출연(?)에서 전웅태의 동메달을 예고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오방기의 신탁이 이번에는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웅태는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반인기 선수의 삶을 후회했다고 고백했다.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뒤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MC 이수근과 서장훈은 다시 전웅태를 박수로 맞이했고 전웅태는 "현대 펜타곤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다니 놀랍다. 꼭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덴에게 물어봐."
전웅태의 새로운 고민은 운동에 더 집중하고 싶다는 것이다. 전웅태는 "아직 갈 길이 멀기 때문에 마음을 잡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웅태는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당시 그는 "대중은 현대 5종 경기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대표팀 유니폼을 입으면 스포츠가 뭐냐고 물어본다. '현대 5종 경기'라고 답하면 '아 맞다'고 한다. 잘 설명하겠습니다. 그는 “자신감이 있고 그냥 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1년 만에 보살과 재회한 전웅태는 "스포츠에 더 집중하고 싶다. 아직 갈 길이 멀기 때문에 마음을 잡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전웅태는 올림픽 백스테이지에서 이상형으로 복귀, 진심을 다했다고 밝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1995년생으로 올해 27세인 전웅태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현대 한국 5종 경기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딴 현대5종 선수다.
전웅태의 군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현대5종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현역 복무 대신 2년 동안 예체능 분야 기술 및 스포츠 에이전트로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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