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삼순이 언니로 많이 알려진 이아현 데뷔는 1994년에 하였고, 이아현 나이는 1972년생이다.
이아현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유학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고, 이아현은 연세대 성악과에 입학했다.
이후 배우로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지만 이아현은 세 번 결혼하고 이혼했는데,
첫번째 결혼은 1997년 세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지만 3개월 만에 이혼하고 3년 후인 2000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2002년 개그우먼 홍기훈과 이아현이 열애를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홍기훈은 골프장 주차장에서 이아현을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홍기훈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파견된 경찰관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 사건 이후 이아현과 홍기훈은 결별했다.
이후 활동을 쉬고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재기했다.
두 번째 남편은 연예기획사 엠엔픽쳐스의 이인광 대표이다.
이아현은 아이를 갖고 싶어 여러 번 시도했지만 임신이 되지 않아 2007년 첫 딸 유주를 입양하기로 하고 비공개 입양을 했다.
3년 후인 2010년에는 둘째 딸 유아를 공개입양했다.
그러나 이인광은 사업에 실패하고 마약 혐의로 구속되면서 2011년 결국 이혼했다.
세번째로는 2012년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스티븐 리 이씨와 세 번째 결혼했지만, 2020년 초 이혼했다. 한국계 미국인 이씨와 이혼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아현의 세 번째 남편은 2019년 tvN '둥지 탈출3'에 출연해 이씨와 두 자녀가 있는 화기애애한 가족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아현은 종영 6개월 만인 그해 7월 이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고, 지난 1월 최종적으로 이혼이 확정됐다.
이아현은 "누가 다가가면 '이 사람 말고 누가 날 사랑해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며 "내가 너무 자기비하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집에서 더 만나서 다시 생각해보라고 했지만 그럴 때마다 '좋은 사람이고 나를 위해 모든 걸 포기할 수 있다'고 감싸줬다.
그러나 지나고나니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고 덧붙였다.
또 이아현은 성급한 성격 탓에 남편이 많이 힘들었을 수도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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