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해명
티아라 효민이 또 해명을 하게 되었다. 효민은 여태까지 한 해명만 해도 수차례인데, 이번 효민 해명은 정말 억울할만 하다.
바로 효민 전남친 황의조에 대한 저격 의혹 때문이다.
우선 효민 나이는 1989년생이고, 축구선수 황의조는 1992년생이고 효민이 3살 연상의 연상연하 커플이였다.
효민과 황의조의 첫 열애설은 2021년 12월 31일에 스위스에서 21년 마지막날 기념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이 현지인들에게 찍히게 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효민 황의조는 스위스 융프라우와 바젤을 중심으로 알프스 여행을 했고 축구선수 황의조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스위스를 여행하는 모습이 알려졌다.
알고보니 효민과 황의조는 2021년 11월부터 연인이 되었고,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는 장거리 연애를 해왔다.
그러고 1월에 스위스 열애설이 보도 되었으나,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하여 딱히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었다.
그라고 2개월 뒤, 효민은 직접 황의조와의 결별을 발표하였다.
그러던 중, 2개월 뒤 효민 인스타그램에 영어 노트 필기 사진이 올라왔는데 이 사진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추측을 하기 시작했다.
제일 위에 있는 그와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죽을래요. 라는 문구가 적혀있었고 이를 두고 전남자친구인 황의조를 두고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쏟아졌는데,
그걸 필사한 효민의 노트에 그 문장을 적어두고 ㅋㅋㅋ 라고 적어져있어서 의혹들이 더 커져만 갔다.
결국 효민 해명을 할 수 밖에 없었고 효민은 직접 인스타그램에 전남친 저격에 대한 해명을 하였다.
"이 문장은 교과서의 내용일 뿐 누구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위조된 기사는 삼가 해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제가 더 조심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해명을 하였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해당 논란 교재인 영어 도서 영수증이었다.
결국 결별한 지 얼마 안되었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너무 억지 추측을 한 것이고, ㅋㅋㅋ 라는 문장 때문에 의혹을 샀던 것이었다.
효민 해명은 깔끔하게 영수증까지 인증하고 아니라고 직접 효민 인스타에 글을 남겼다.
효민은 현재 한 달 살기를 위해 호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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