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부인 서하얀
임창정과 결혼한 서하얀 나이는 1991년생이며 임창정 나이는 1973년생으로, 임창정 서하얀 나이차이는 18살 차이이다.
참고로 임창정 첫째아들과 서하얀의 나이차이가 더 적다.
서하얀 임창정의 18살 나이차이가 놀랍게 느껴질 수 있지만 둘이 엄청 잘 살고,
서하얀 자체가 차분하고 어른스러워서 정말 잘 어울리는 부부여서 응원을 하게 되는데
원래 서하얀 과거는 임창정과 결혼 전에도 이미 20대 여자들한테 인터넷 쇼핑몰 러블리샬롯 모델로 유명했다.
그러다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3년간 재직하다가 퇴사하고 요가 강사를 하였다.
그 후, 아들 셋이 있는 임창정과 결혼을 하게 되어 다들 놀랬는데,
임창정 서하얀 첫만남은 임창정이 사업하는 술집에서 만나게 되었다.
8년 전, 임창정 가게 손님으로 온 서하얀을 보고 반한 임창정은 서비스로 맥주를 줄려다가 모르고 맥주 사달라는 황당한 말을 해버렸다고 한다.
그런 임창정의 말에 웃음이 터진 서하얀과 그렇게 인연이 시작되었다.
그러고 임창정은 자리로 돌아갔는데 가슴이 계속 뛰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나갈 때 자기 명함을 서하얀에게 주었다고 한다.
서하얀은 그 이후 임창정에 대해 검색을 하였고 그때 임창정 나이와 이혼한 사건, 아들 셋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그런 사실에 너무 막막했지만 그래도 감정이 깊어져서 어쩔 수 없었고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
임창정 또한 서하얀의 나이가 많길 바랐으나 자기보다 18살 차이가 나는걸 알고선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하루종일 고민을 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둘은 계속 연애를 했고 임창정은 24살인 서하얀에게 우린 결혼할 거라고 자주 말을 했다고 한다.
정말 시크릿처럼 둘은 결혼까지 가게 되었는데, 당연히 서하얀네 집에서 반대가 있었으며 서하얀 엄마와 임창정 나이차이는 8살 차이였다.
둘의 연애사실을 알게 된 서하얀 엄마는 당장 정리하라고 했으며, 안하면 임창정 소속사에 가서 둘이 못만나게 난리를 피울거라고 했다.
그러나 서하얀은 자기가 만나본 남자 중에서 자기를 제일 사랑해주고 과분할 정도로 사랑을 주고 자기를 너무 행복하게 해주는 남자라고 진심을 다해 얘기했고
그런 서하얀의 말에 서하얀 엄마는 많이 무너졌다고 한다.
그리고 서하얀이 혼전임신을 했다고 하자 두손 두발 다 들었다고 전했다. 당시 서하얀 나이 26살이었다.
결국 상견례를 하게 되었지만 서하얀 가족들은 한숨만 쉬었다고 한다. 특히 서하얀 언니가 결혼할려는 서하얀을 말릴려고 중국에서 바로 비행기를 타고 날라왔다고 한다.
상견례장에서의 서하얀 가족들 반응에 임창정은 오기로라도 밥을 열심히 먹었고 그런 씩씩한 임창정의 모습에 서하얀 가족들은 마음이 좀 풀어졌다고 한다.
현재는 오히려 서하얀 가족들이 모두 임창정 팬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임창정에겐 전부인 사이에서 낳은 아들 세명이 있는데 서하얀은 친구같은 엄마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연애 초반 시절에 아들 셋을 소개시켜줬고 걱정이 들었지만 임창정 아들들이 서스럼없이 다가와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한다.
이후 서하얀은 임창정과의 사이에서 아들 2명을 낳았고 아들 다섯의 엄마가 되었고
다행히도 아들들이 엄마인 서하얀을 잘 따르고 서하얀 또한 아들들에게 잘 해주기 때문에 어느 가정보다 화목하게 지낸다.
서하얀 과거는 러블리샬롯 모델을 한 후에 대한항공 승무원에서 요가강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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