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소설가 이외수 나이는 1946년생으로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생활을 하던 중, 2022년 4월 25일 별세 하였다.
향년 76세의 나이로 별세 하였으며 이외수는 뇌출혈 진단을 받기 전 2014년 위암 2기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았다.
회복은 했지만 6년 뒤인 2020년에 위암이 아닌 뇌출혈로 갑작스레 쓰러지게 되었다.
그러고 3년동안 긴 투병 생활을 하다가 뒤인 4월 25일 한림대 춘천 성심병원에서 사망했다.
이외수 빈소는 강원 춘천 호반 장례식장에 마련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외수는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강원도 인제에서 성장하였다.
그러다 춘천교대에 입학을 하였지만 집필을 하게 위해 중퇴를 하였고
1972년 중퇴하던 같은 해에 '견습 어린이들'로 당선이 되어 소설가 데뷔를 하였다
그뒤로 춘천에서 집필 생활을 하면서 소설 '훈장'으로 신인문학상 수상을 하였고
장수하늘소,하악하악, 들개, 풀꽃 술잔 나비, 청춘불패 등을 집필하였다.
그리고 이외수는 집필 활동 뿐만 아니라 예능과 TV 매개체에도 많이 나왔고,
광고까지 찍을 정도로 얼굴을 알려서 웬만한 대한민국 사람들이 아는 소설가였다.
또 많은 트위터 활동으로 인해 젊은 세대들한테까지 영향력을 끼쳤으며, 후에는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학장이 되어 교육에도 힘을 썼다.
그리고 이외수는 아내 전영자와 1976년 결혼을 하였으나 2018년 졸혼을 하게 된다.
졸혼이란 이혼은 하지 않고 결혼생활을 마무리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외수 부인 전영자는 이외수가 아프기 시작하자 바로 달려와 간호를 해주었다.
이외수도 마지막에서는 아내 전영자의 진정한 사랑을 느끼고 갔을 것이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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