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김청 본명은 김청희였다가 안청희로 바꿨으며, 김청 나이는 1962년생으로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 엄마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김청 어머니 김도이는 고등학생 1학년인 만 17살때 임신을 해서 미혼모인 상태에서 김청을 낳았다.
김청 아버지는 육군 중사 출신의 군인이었지만 김청이 태어난지 100일이 되던 날, 김청을 보러오다가 그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그렇게 김청은 엄마와 단 둘이서 살게 되었고 뒤늦게 김청이 13살이 되던 때 백부가 그제서야 김청희라는 이름으로 출생신고를 하였다.
그러고 김청 엄마 김도이가 사기를 당하게 되고 빚보증을 잘못 서게 되어 무려 30억원의 빚을 지고 말았다.
그 당시 김청이 고등학교 3학년이었고 빚을 갚기 위해 꾸준히 연기를 해왔고 방송국에까지 빚쟁이들이 찾아와서 많은 애를 먹었다고 한다.
결국 김청은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에 출전해 준미스가 되었고, 그 길로 MBC 14기 공채 탤런트가 되어 전원일기에서 단역으로 데뷔했다.
배우 뿐만 아니라 MC까지 맡게 되어 유명세를 떨쳤고 토요일은 즐거워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사랑과 야망으로 대박이 난 김청은 연예계 생활을 하다가 첫사랑을 만나게 된다.
김청은 그 첫사랑 남자가 너무 좋아서 결혼 생각까지 하고 있었으나, 첫사랑 남자의 어머니가 김청을 반대하였다.
반대한 이유는 김청이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기 때문이었고 김청과 첫사랑은 그렇게 헤어지고 말았다.
그 이별 때문에 김청은 한참 방황하고 너무 힘들어서 어딘가에 기대고 싶었다고 한다.
그러던 순간에 12살 연상인 사업가 배준성을 만나게 되었다.
김청은 힘들었던 순간에 나타난 배준성을 마음에 들었고, 그렇게 1998년 37살 나이로 결혼을 하게 된다.
그러나 김청은 3일만에 파경을 맞아 신혼여행 중에 짐도 못싸고 돌아와버리고 말았다.
김청이 홀로 돌아온 이유는 필리핀으로 간 신혼여행에서 도착하자마자 카지노에 빠진 남편의 모습을 보고 자기 선택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결국 김청은 3일만에 홀로 돌아와버렸고 혼인신고는 하지 않아서 호적은 깨끗했지만
결혼식은 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혼한 거나 마찬가지여서, 김청 자신에게 큰 오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렇게 파경을 겪고 김청은 1년 간 절에서 조용히 지냈고 5년의 자숙이 지나서야 방송활동을 다시 시작했다고 산다.
그 후로 다작을 하고 각종 예능에 나오는 등 열심히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중이며,
최근에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
김청 나이는 62년생이고 김청 엄마는 김도이로 혼자서 김청을 길렀으며, 처음 사랑한 남자가 있었으나 반대로 헤어지고 사업가 배준성과 결혼했으나 3일만에 파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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