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임신
김준호는 김지민과 공개연애를 인정하였다. 김지민 김준호 나이차이는 9살이 난다.
김준호는 임신 계획을 묻는 질문에 "처음에는 아이를 낳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며 "김지민을 만나고 나니 아이를 낳지 않아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딸을 낳아도 지민이보다 더 예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김준호의 꿀 떨어지는 댓글에 "눈이 사랑스러워졌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김준호는 안검하수 수술을 하고싶다며 그 과정을 공개했다.
김준호는 원래 무꺼풀이었고 날렵한 눈매였지만, 지금은 나이가 들어선지 눈에 힘도 없고 졸리고 피곤해 보인다고 말했다.
심지어 김지민이 처음에는 하지 말라고 말렸다고 한다. 지금은 눈이 좋아 보이는데 하고나면 유독 독해보일까봐 두렵다고 말했다.
수술 후 이상민은 멍 때문에 만날 수 없느냐고 묻자 어쨌든 수술이니까 김지민이 돌봐줄거라고 답해 사람들의 질투를 자아냈다.
그러고 김준호는 정말 안검하수를 하러 바로 병원에 갔고,
1시간여의 수술 끝에 김준호는 덜 마취가 풀린 상태로 병실로 돌아왔다. 같이 가준 이상민 탁재훈은 장난을 치고싶어서 김준호가 기억나지 않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김준호가 "형들은 내가 책임지겠다. 내 돈은 내가 다 바치겠다"고 말했다며 "탁재훈 딸을 보러 미국에 가야 하니 1억원을 드릴게요. 이상민도 돈을 줄게요." 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장난쳤다.
김준호는 그런 장난에 당황하였고 안검하수 수술을 한 이유는 젊어지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김준호는 김지민과 연애한 후에 부쩍 외모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
김준호 김지민은 아직 임신 계획은 없으나 아기가 없어도 상관없다고 밝혔으며, 안검하수를 한 이유는 9살 차이인 김지민과 연애를 한 이후로 젊어보이고 싶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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