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형 라비
유튜버로 활동중이며 방송에도 많이 나온 콩고왕자 조나단은 난민으로 2008년에 한국에 망명했다. 조나단 가족은 부모, 형, 여동생 2명이 있다.
조나단 가족들은 인간극장에도 출연하였고, 조나단의 유튜브 방송에도 많이 나왔고 조나단 형 라비 욤비도 개인방송을 활발히 했었다.
그러나 조나단 형 라비욤비는 지금 법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아 복역 중에 있다.
어떻게 된 일이냐면 조나단 형 라비는 2019년 채팅앱을 통해서 남자들을 상대로 조건 만남 사기를 계획했다.
남성들에게 채팅으로 미성년자인 10대 여학생들과 만나는 척 유인해 금품을 갈취하였고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조나단 형 라비 욤비는 1999년생이며 조나단 나이는 2002년생이다. 둘이 3살 차이가 나는데
결국 조나단 형 라비의 잘못에 대해 조나단은 자필로 직접 편지를 써 심정을 나타내었다.
형이 한 일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2018년부터 조나단 형 라비는 방황하기 시작했다.
아직 한국어를 잘 못하는 어머니를 대신해 학교에 갔고 그때부터 문제가 있던 것을 알았다고 한다.
이어 형이 졸업이 코앞이니 학교생활을 잘 받아들이고 힘내라고 격려해줬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라비의 방황이 더 심해졌다는 조나단은 형이 집에 안 올 때가 더 많았고, 심지어 가족들과 연락을 끊고 소식을 알 수 없도록 연락을 형이 끊었다고 전했다.
그동안 라비의 체포 소식을 알게 되어 처음에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 여기저기서 물어봐서 형에 대한 법 자문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그러나 자기가 알고있던 형의 잘못보다 더 많은 죄목들이 드러났다고 하며,
조나단은 "한국에 사는 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가족들이 이곳에서 받은 사랑과 감사를 점점 더 많이 느꼈는데
그러면 어떻게 항상 그 사랑에 보답하고 보답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 죄송하다"고 전했다.
또한 "형의 잘못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 형은 한 일에 대해 벌을 받아야 하며, 이번 사건으로 인한 처벌과 조치를 무조건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나단은 자기가 하는 활동이나 방송에서 형을 언급할 일이나 나올 일은 없을 거라고 강조했으며 가족으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꼈고 내가 무엇을 보답할 수 있을지 고민할 거라고 하였다.
이아 더 깊은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고, 받은 만큼 보답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나단 형 라비 교도소 수감 이유는 10대 여학생과의 만남을 미끼로 남자들에게 사기를 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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