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여자친구 언급
미스터트롯을 통해 톱가수가 된 임영웅 나이는 1991년 6월 16일생이며, 경기도 연천 출생이다.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임영웅의 사생활에 대해 아무래도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그만큼 매력이 있다는 얘기인데 그러다보니 임영웅 여자친구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한다.
임영웅은 자신에게 슬픈 이별이 있었냐고 묻는 질문에, 자기 나이가 서른이 넘었는데 당연히 있지 라며 시원하게 얘기했다.
임영웅 여자친구는 고3때 있었는데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 준 기억이 유독 남았는데,
집에 데려다주던 그 길이 되게 인상 깊었다고 한다. 골목들에 가로등이 있던게 많이 생각이 난다고.
임영웅 여자친구 중에서 고3때 만난 여자친구와의 이별에 대해서 더 자세히 언급은 안했지만
그 여자친구와의 이별이 많이 슬펐던 기억이 난다고 하였다.
그리고 빙상장을 갔던 임영웅이 여자친구와 빙상장에서 데이트를 했던 날이 많이 생각난다고 밝혔다.
전여친과의 추억이 생각나고 이별하던 순간과 그 이후에 다시 만나고 싶었던 마음을 생각하면서 진원 고칠게 란 노래를 들려주기도 하였다.
진원 고칠게란 말은 떠나간 연인에 대해 후회하면서 앞으로 내가 뭐든 고칠게 라는 가사가 들어가 있는 노래이다.
즉,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에 관한 노래인데 이걸 선곡했다는 것은
임영웅이 전 여자친구와의 이별과정에서 많이 힘들어했을 것 같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리고 임영욱 어머니가 밝힌 임영웅 여자친구 이야기도 있다.
과거 어머니께 한번도 꽃다발을 준 적이 없었는데 여자친구한테 꽃을 선물해 준 것을 알고 속상해하셨다고 했다.
그에 임영웅은 중학생때 그런거라며 당황해했다.
이런 임영웅 여자친구 일화들을 보면 한번 연애할 때마다 엄청 진심을 다해 잘해준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임영웅 성격 자체가 순애보적인 면이 있는 것 같은데,
전에 한번 임영웅이 자기는 축구선수 메시를 존경한다고 하였다.
그 이유는 메시는 오랫동안 사귀었던 첫사랑과 결혼을 했다며, 유명해졌는데도 첫사랑과의 의리를 지키고 계속 사랑하며 아이까지 낳은 메시가 존경스럽다고 밝혔다.
이런 메시의 순애보적인 면을 보고 존경스럽다고 할 정도면 임영웅 또한 그런 면이 강하게 있고 그런 의리를 중요하다고 여기는 사람 같다.
곧 임영웅 새앨범이 나온다는데 기대가 되고, 임영웅 여자친구 언급들을 들어보면 여자친구에게 되게 잘해주고 의리를 지킬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