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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암투병 아내 나이

by ^☆♡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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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암투병

 

 

 

 

트로트 가수 진성 나이는 1960년생으로 전라북도 부안군 출신이다.

 

 


진성은 과거 50대 중반에 혈액암을 않았었는데 심지어 심장판막증까지 왔다.

 

 

 

그래서 6차 항암치료를 받고 나서 운동도 포기해서 근육이 더 나빠져 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었다.

 

 

 

 


진성 암투병은 힘들었다고 한다.

 

항암치료를 받는 과정은 죽는 것보다 견디기 힘들었고 머리를 한번 감으면 머리카락 한 줌을 잃었다.

 

 

 

너무 강인한 삶을 살아오다 보니 눈물이 많이 나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눈물을 흘린 적은 처음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진성은 그때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었다고 하며, '이번 생은 여기서 끝이다'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아내 용미숙이 1인실에 있으면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 1인실 병실을 예약했는데 외롭게 가기 싫다는 이유로 안된다고 했다.

 

 


이어 진성은 그 당시가 너무나 무서웠고 또 무명으로 돌어갈까 두려웠다.

 

무명과 죽음이 두려웠지만 무명의 길은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았서 항암치료 6개월만에 복귀를 결정했고 기적이라고 했다.

 

 

 

 

 


무명이 겨우 끝났는데 암투병을 하게 되니 눈물이 나오며 이런 시련이 왜 내게 또 오는 걸까 싶었다고 한다.

 

 

 

그러느 옆에 있는 진성 아내 용미숙이 많은 용기를 주었다.

 

자기 몸도 힘들었을텐데 진성을 위해 희생했는데 어느정도였냐면, 진성 부인 용미숙이 하얀 백도라지가 암에 좋다는 소식을 듣고 심마니와 함께 산에 갔었다.

 

 

 

바위 위에서 백도라지를 찾다가 미끄러져 절벽에서 떨어졌다. 이후 진성 아내 용미숙은 머리를 꿰매었고 얼굴도 다쳤다고 한다.

 

 

 

 

 

 

 

그리고 오히려 진성의 마음이 아플까봐 상처를 화장으로 가리고 왔었는데 진성은 그 순간이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제일 많이 울었다고 밝혔다.

 

 

 

진성과 진성 부인 용미숙의 첫만남은 50대에 운명처럼 만났다.

 

진성이 단골인 식당이 있었는데 그 주인이 아는 사람이 진성 노래를 맨날 듣는다길래 궁금해서 만난 사람이 아내 용미숙이었다.

 

 

 

 

 

 

 

 

만나서 얘기를 나눠보니 자기처럼 소녀가장이었고 가족들을 돌봐온 인생들이 진성과 비슷하다고 느껴 사이가 깊어졌다.

 

그리고 양평에 별장이 있다고 해서 더 든든했다고도 전했다.

 

 

 

이렇게 뒤늦게 만난 부인이지만 진성은 한때 부인 용미숙을 떠날려고도 했었다.

 

암투병 당시, 병실의 간이의자에서 잠을 자고 있는 아내가 자기를 돌보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편지를 쓰고 아내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둘은 힘든 암투병을 이겨내었고 그 뒤로 진성은 여전히 ​​건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진성은 혈액암에 걸려서 음식에 신경을 많이 쓰고 주로 채식을 한다고. 힘든 시기를 보냈던 진성은 건강을 되찾아 제2의 전성기를 즐기고 있다. 

 

진성은 암투병을 했고 그 과정에서 부인 용미숙이 힘들어보여 떠날려고 편지까지 썼지만 고난을 이기고 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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