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명세빈은 드라마 순수와 삭발 cf로 인해 유명세를 떨친 배우이다. 명세빈 나이는 1975년 4월 10일생이고 강남 논현동 출신이다.
명세빈 학력은 숙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해 동덕여자대학교 의류학과를 나왔다.
명세빈 데뷔 일화가 좀 특이한데, 1996년 백화점에서 당시 팬으로 좋아하던 신승훈의 사인을 받던 중 신승훈의 소속사 관계자에게 발탁 되었다.
그러고 뮤직비디오 출연 제안을 받게 되었고 명세빈은 신승훈 Love My Way 뮤직비디오로 데뷔 하게 되었는데
좋아하는 가수의 팬사인회에 갔다가 캐스팅이 된다니 정말 영화같은 일화다.
그 뒤 명세빈은 cf로 유명세를 떨쳤는데 캔음료 cf에서 저 이번에 내려요로 대박이 났고 무엇보다 명세빈 삭발 광고가 대박이 났다.
1997년 크라운제과 하임 CF에서 명세빈은 백혈병에 걸린 친구를 돕기 위해 머리를 삭발했다.
가발도 아니고 실제로 머리를 모두 밀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광고로 인해 명세빈은 스타가 되었다.
사실 원래 이 광고는 송선미에게 제안이 갔으나 이를 거절해 명세빈이 하게 되고 명세빈은 톱스가 되었다.
그러나 마냥 좋았던 점만 있던 것은 아니었는데 명세빈은 당시 썸을 타던 남자에게 삭발 모습으로 인해 차였다고 한다.
썸남이 삭발 된 명세빈을 보고 충격을 먹었다고.
그래도 두건을 쓰고 만났지만 개복치 썸남은 그 모습을 보고 더 이상 못만나겠다고 했다.
결국 헤어졌지만 명세빈은 아마 그 썸남이 후회했을거라고 전했다.
그 후 연기활동을 하다가 2003년 영화배우 문희의 아들이자 한국일보 회장의 장남인 장중호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둘의 만남은 파티에서 우연히 합석을 했고 그 길로 연인이 되었다.
그러나 파혼을 했는데 들리는 소문으로는 문희의 시어머니가 한 집에 연예인 두명이 들어오는 것을 탐탁치 않아했다는 얘기가 있었다.
확실한 내용은 아니지만 결국 명세빈 장중호는 파혼을 하고 만다.
그러고 4년 뒤인 2007년 11살 연상의 변호사인 강호성과 결혼을 한다. 강호성은 광장변호사 출신으로 현재는 CJ ENM 대표라고 한다.
하지만 5개월 만에 이혼을 하게 되는데 명세빈 이혼사유는 개인간의 가치관과 성격차이라고 전했다.
그러고 명세빈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다가 2년 뒤 드라마 세자매로 복귀를 하게 된다. 예전만큼의 인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명세빈 데뷔 과정은 대학생때 신승훈 사인회에 갔다가 눈에 띄어 신승훈 뮤직비디오로 데뷔했고 재벌가인 한국일보 장남과 파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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