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아이유 구타사건
서인영은 쥬얼리 멤버로 우리 결혼했어요랑 신데렐라 노래로 크게 스타가 되었다. 서인영 나이는 1984년생으로 2002년에 데뷔 하였다.
오랫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다보니 서인영에게 황당한 루머가 하나 돌았었는데 바로 아이유 구타사건 이었다.
서인영은 자기가 직접 들은 루머 중에서 제일 황당했던 루머였다고 한다.
서인영 아이유 화장실 구타사건의 내용은 말 그대로 아이유를 화장실로 데려가 서인영이 구타했다는 내용이다.
서인영은 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예전부터 이 소문에 대해 극구 부인하였으며,
만약 때리고 싶으면 대기실에서 때리지 왜 굳이 화장실로 끌고 가겠냐며 말도 안된다고 했다.
아이유 또한 화장실 구타사건에 대해 직접 아니라고 방송에 나와 밝힌 적이 있다. 서인영 입장에선 억울할 만도.
그리고 서인영은 과거에 술 마시고 춤추다 명품 귀걸이을 잃어버렸다고 했는데 무려 5천만원짜리의 귀걸이였다고 한다.
이렇게 자유분방하고 솔직한지라 구설수가 한번 난 적이 있었는데,
서인영은 과거 '너와 함께' 촬영 중 욕설 논란에 휘말렸다.
너와 함께의 작가에게 5분 간 욕설을 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일파만파 퍼지게 되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은 제작진에게 욕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매니저에게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당시 추가 촬영이 너무 많았고 잠자는 시간까지 없이 촬영을 해서 많이 정신 없었고 거기다 제작비를 아껴야 해서,
서인영의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개인 스태프들을 제외하고 매니저와 헤어담당자랑만 같이 두바이로 갔다고 한다.
심지어 같이 촬영하던 크라운제이는 매니저가 없어서 자기가 중간 역할도 하면서,
모든 걸 스스로 해야 해서 많이 정신없고 과부하가 걸린 것 같았다고 전했고
결국 해당 욕설은 작가가 아니라 서인영의 매니저에게 한 것이라고 해명하면서 일을 할 때는 마냥 여성스럽게만 하지는 않는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이어 서인영은 원래 일할 때 욕하는 성격이 아닌데 당시 앞서 말한 상황들로 인해 과부하가 걸렸다고 밝히며 잘못을 인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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