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마스크 해제 발표
5월 2일 다음주 월요일부터 실외 마스크 해제가 되면서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로써 모든 방역 규제가 해제가 되는 쪽으로 가고 있다.
그러나 마스크 해제가 전부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행사 집회가 있을 경우나, 야외 경기장, 행사장 등 대규모가 모인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규모의 인원수 관련해서는 아직 조율 중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이번 실외 마스크 해제 발표에 대해 아직 많은 사람들이 이른 것이 아니라며 걱정을 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도 마스크 해제가 완전한 해제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현 상황에서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마스크 해제가 된다해서 모든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당초 이와 같은 실외 마스크 해제를 준비하던 정부는 지난주 인수위가 제동을 걸면서 실외 마스크 해제를 미루는 쪽으로 갈렸고 했다.
그러나 어제 인수위가 발표한 '코로나 100일 비상 로드맵'을 보고 분위기가 달라져 실외 마스크 해제를 발표한 것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어제 야외용 마스크를 벗는 구체적인 모델이 제시됐다면 수용하려 했다"고 말했다.
특히 에어컨이 본격 가동되는 6월부터는 밀폐된 실내 환경이 조성되면서 확진자가 더욱 늘어날 우려가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에도 확진자, 중증환자, 사망자 수 등도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번 실외 마스크 해제는 5월 2일부터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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