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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나이 안재환 장례식 이야기

by ^☆♡ 202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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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안재환

 

 

 

 

정선희는 딱따구리 흉내로 유명했던 개그우먼으로 정선희 나이는 1972년생이며, 최진실 사단이었다.

 

정선희는 배우 안재환과 2007년 11월 결혼했다. 안재환 학력은 서울대학교 출신이며 사업도 했었는데

 

연예기획사를 차리고 영화 제작에 참여하는 사업을 시작했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008년 1월에 보증 소송을 제기했고 그 과정에서 2008년 9월에 자신의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정선희는 그렇게 남편과 헤어지고 7개월 만에 방송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

 

2008년 남편 안재환이 세상을 떠났을 때, 정선희는 동료 연예인들의 위로와 개그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에 감사를 표했는데

 

 

정선희는 장례식을 할 때 힘을 줄려고 언니들이 웃기려고 했다. 이영자는 “선희야, 검은 상복을 잘 입었다. "넌 주근깨가 많아서 하얀거보단 검은 것이 나아."라며 분위기를 어떻게든 살리려고 했다고 한다.

 

심지어 장례식장에서 술에 취해 실려나간 사람도 있었다. 바로 가수 김건모인데, 정선희는 김건모가 이틀 동안 밤을 새고 있었고 술에 취해 들것에 실려나갔다고 밝혔다.

 

 

 

그리고 정선희는 개그맨 김영철과 친하지도 않은데 술에 취해서 김영철에게 "너는 슬픈 애도의 표정이 없다"며 "집에 가라"고 말했다고 한다.

아마 김영철이가 입이 나와있어서 멀리서 보면 웃는 것 같다고 하였다.

 


정선희는 안재환 장례식 당시 사채업자들이 조의금을 가져갔다는 소문이 있었다는데 너무 정신이 없어서 그런 건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기억 나는 것은 언니들 이야기만 있다며 자길 웃겨줄려는 언니들을 보고 이해가 안갈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서로 상처를 치유해주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개그우먼 정선희가 고 남편 안재환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경실의 유튜브 채널에 나와 이경실과 정선희의 곤혹스러운 결혼 생활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이경실은 "첫 결혼은 11년 동안 살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선희는 "나 10개월이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둘 다 아픈 과거이긴 한데 솔직히 꺼냈다.

 


그러자 정선희는 "이 정도면 미혼이라고 할 수 있지 않냐"고 말했다. 이경실은 "몸이 다른 처녀보다 깨끗하다"고 덧붙였다. 그 고통마저도 유쾌하게 진정되어 그녀를 폭소케 했다.

 

 

 


정선희는 "정말이다. 생각만 더럽고 몸은 깨끗합니다. 나는 확신할 수 있다."고 하였다. 정선희는 지금에서야 웃을 수 있지만 과거는 너무나 많이 힘들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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