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태종 이방원의 주상욱 나이는 1978년 7월 18일생으로 2022년 나이로 45살이다.
키는 180에 건장한 체격이며, 주상욱 집안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혼자 세남매를 다 기르셨다고 하며,
주상욱은 누나와 여동생이 있는데 모두 공부를 엄청나게 잘한다. 누나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였고, 여동생은 서울대학교 박사이다.
참고로 주상욱 학력은 남서울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유독 본인은 공부란 거리가 안 맞았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주상욱 부인은 유명한 여배우인 차예련이다. 도도한 이미지의 차도녀 이미지가 강하며, 주상욱 아내 차예련은 과거 이동건과 공개연애를 하기도 했다.
둘의 첫만남과 러브스토리는 아내 차예련과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같이 했었고, 드라마가 끝날 무렵쯤 둘은 1년간 연애를 했다.
그러나 주상욱이 아니더라도 안정적으로 결혼하고 싶었던 차예련과 달리 주상욱은 당시 40살이었음에도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차예련은 결혼 안하면 그냥 헤어지자고 말했고 주상욱은 두 작품만 하고 결혼을 하는 것이 어떠냐고 했다.
그 말에 차예련은 바로 헤어지자했고 핸드폰도 꺼놓고 잠수를 탔다.
이에 애가 탄 주상욱은 3일동안 차예련에게 카톡만 수백개를 보냈고 읽지 않으니 그걸 다 캡쳐해서 문자로 보내줬다고 한다.
그러고 3일만에 전화를 받으니 주상욱이 한번만 살려달라며 죽을 것 같다고 해서 다시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주상욱 차예련은 2017년에 결혼을 하고 1년뒤인 2018년에 딸 주인아를 낳는다. 주상욱 어릴 때랑 똑닮은 얼굴이다.
주상욱 집은 서울 성수동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로 현재 60억원을 호가한다.
아크로 포레스트는 주상욱 말고도 많은 연예인들이 거주할 정도로 대한민국 최고급 아파트다.
주상욱 데뷔는 좀 특이한 편인데 1998년에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당시 여자친구를 따라서 프로필 사진을 돌렸다고 한다.
그러고 에이전트에서 주상욱의 사진을 보고 바로 드라마 캐스팅을 하였다. 그 드라마는 어른들은 몰라요 였고 이 길로 주상욱은 배우가 된다.
하지만 모델 출신인지라 연기를 할 당시 NG가 많이 나서 고생을 많이 했었다. 어떤 감독은 너무 화가나서 슬리퍼로 주상욱 얼굴을 때리기도 했다고.
그러다 주상욱은 군대에 갔고 전역한 후에도 연기를 계속 하다가 자이언트에 출연해 배우의 입지를 다진다.
그러고 2022년 5년만에 하는 KBS사극 태종 이방원에 무려 이방원역을 맡게 된다. 처음에는 서구적으로 생긴 주상욱이 조선시대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이 무척이나 많았다.
그러나 드라마가 방영되자마자 그 논란은 싹 없어졌고 태종 이방원의 감정선도 매우 잘 표현하고 있으며, 발성도 좋고 매우 탄탄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주상욱 과거는 모델일을 했었고 집안은 어머니 혼자서 자식들을 기르셔 세남매 모두 잘 컸으며, 주상욱 아내는 차예련으로 딸 주인아를 낳고 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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