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김제동 나이는 1974년생이며 김제동 학력은 계명문화대학교 관광학과에서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로 편입하였다.
김제동이 예전 방송활동을 할 때마다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는데 바로 송윤아인데,
어느정도였냐면 송윤아가 설경구랑 결혼발표를 했던 날, 송윤아 설경구보다 김제동이 검색어 1위에 올라갔었을 정도.
또한, 송윤아의 결혼기사가 나가고 김제동에게 무려 이제 어떡하냐는 80통이 넘는 문자가 왔다고 한다. 그래도 김제동은 자기가 좋아하는 배우 둘이 결혼해서 정말 좋긴 하다고 밝히긴 하였다.
송윤아 나이는 1973년생으로 김제동보다 1살이 많은데 둘의 결혼식에 김제동은 초대 받았지만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 결혼 장소는 김제동이 살던 집 옆일 정도로 가까웠지만 축의금만 내고 참석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어쨌든 두 사람은 김제동에게 친한 친구이며 송윤아는 그거랑 별개로 그냥 이상형일 뿐이라고 전했다. 이제 친구가 아닌 형수님이라고 부른다는데
송윤아가 결혼하기 전, 김제동에게 책을 추천해달라고 했다. 이에 김제동은 직접 살 필요 없고 자기가 사준다며 책 장르별로 골라서 샀다고 한다.
그러고 책 안에 김제동 자신의 마음을 담은 쪽지를 넣었다고 한다. 그러나 송윤아는 그 책들을 매니저한테 주라고 해서, 이런 김제동의 쪽지를 송윤아는 받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김제동의 쪽지는 송윤아 매니저가 봤다며 그 일만 생각하면 민망하다고 전했다. 심지어 낙엽까지 감성있게 꽂아주었다고.
그러고 나중에 송윤아가 결혼하고나서 김제동은 이 사건을 또 한번 언급했는데 결혼 전에 책 10권 선물해준 것을 다시 돌려달라며, 낙엽까지 달라고 하였다.
그래도 김제동은 송윤아가 여전히 자신의 이상형이라며, 말 그대로 이상형이기 때문에 바뀌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그리고 김제동이 단독으로 진행했던 토크쇼에서 방청객에게 연예인 누구를 좋아하냐고 물어보니 해당 방청객은 송윤아를 좋아한다고 밝혔고, 김제동은 그런 방청객에게 취향이 고급스럽다고 센스 있게 받아주었다.
김제동 학력은 최종 성공회대이며 나이는 49살이고 쪽지사건은 송윤아에게 책 사이에 쪽지를 넣었지만 매니저가 본 사건이다. 김제동 이상형은 송윤아이고 지금까지 친구로서 잘 지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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