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주우재 여사친 샤워

 

 

주우재

 

 

 

 

이번 런닝맨은 주우재 변우석 등이 게스트로 나왔다. 중간 쯤, 런닝맨에서 남녀 사이에 친구가 될 수 있냐는 주제가 나왔다.

 

 

남녀간의 친구가 되냐 안되냐에 대해 서로 갑론을박을 따지던 중, 유재석은 송은이와의 우정을 얘기하며 은이와 나는 친구사이가 30년이 넘었다, 남자 여자와의 친구는 충분히 가능하다 라고 얘기를 하였다.

  

 

 

그러나 런닝맨 주우재는 남자와 여자 둘 간에 친구가 맞다면 샤워를 같이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을 내세웠다.

 

 

 

그런 주우재의 갑작스러운 말에 런닝맨 일행들은 다들 놀라했다. 그러나 주우재는 신경쓰지 않고 자기의견을 말했는데

 

남녀가 친구라면 같이 샤워할 정도로 되야 이성적 감정이 없는 것이라며, 그래야 비로소 친구가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주우재는 강력하게 남여 사이에는 친구가 될 수 없다는 의견을 계속해서 주장했는데,

 

 

아무래도 공대 출신이라서 그런지 남자 여자간의 친구 관계에 대해서 꽤나 회의적이었다.

 

사실 샤워론 자체가 황당하게 들릴 순 있지만 어떻게보면 맞는 말이라 꽤나 납득이 가는 것은 사실이다.

 

 

주우재는 연애의 참견도 출연하고 있기에 어찌보면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많이 듣고 본 듯 하고 생각하는 것이 확실히 남달라보인다.

 

 

주우재 나이는 86년생에 홍익대학교를 입학했으나 자퇴하고 모델 겸 방송 예능인으로 활동 중이며 아직 밝혀진 주우재 여자친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