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 서현이
고딩엄빠 서현이와 남편 이택개와의 과거 일화와 가정폭력 사건에 대해 언급하였고, 이택개와 갈등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하고 치료를 받게 되었다.
고딩엄빠 서현이의 가정 폭력 논란 사건은 아주 사소한 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했다. 그래서 이택개가 박서현한테 소리를 지르게 되었고,
그런 이택개의 모습에 박서현은 칼을 들었는데 이택개가 경찰서에 신고를 했다고 한다. 그러고 칼만 들지 않았어도 아기랑 잘 살 수 있고 멀어질 일도 없다며 털어놓았고 자기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인정하였다.
이후 정신적으로 힘들고 지친 박서현은 정신과를 찾아 상담을 받았다. 그러면서 과거에 대해 박서현은 언급하기 시작했는데
고딩엄빠 서현이 가정환경은 초등학교 4학년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시게 되었고 술을 먹고 들어오는 박서현 아빠는 욕설과 폭행을 했다. 그래서 아빠랑 한 집에 살기 싫어서 얼른 집을 나오고 싶어했다고 한다.
결국 집을 나오게 되었고 이택개네 집에서 살다가 임신한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부모님께 털어놓았지만 극심한 반대로 아기를 보내야만 했다.
그 뒤로 이택개 박서현은 많이 싸우게 되었고 그러다 이택개한테 폭력을 당해서 헤어졌다. 그러나 이택개가 미안하다며 박서현을 찾아왔고 다시 만났다고 한다.
그러고 다시 임신이 되었는데 임신 막달 쯤에 또 이택개와 싸운 일이 있었고 그때는 박서현이 때리게 되어 경찰서를 갔다고 밝혔다.
고딩엄빠 서현이는이런 일이 자주 생기다보니 아기를 보면 너무 좋고 사랑하지만 미안하기도 한다면서 울고 말았다.
의사는 이런 고딩엄빠 서현이 상태를 보고 우울도와 불안도가 높은 편이라 하였고, 불안정한 이유는 강한 자극으로부터 나오는거라고 설명해줬다.
남편 이택개를 만나고 우울과 불안이 더 심해졌으므로 아기를 보는 것이 안정이 될거고 도와줄 수 있는 사람과 아기를 봐주는 것이 좋을거라고 얘기를 하였다.
그러면서 출산 직후이기 때문에 호르몬 변화로 인해 감정기복도 생길 것으로 보고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도 떨어져있으므로 약물치료를 권하였다.
고딩엄마 서현이의 사건을 보고 이런 충동적이고 폭력적인 일들이 일어나기 힘들다고 볼 수 있겠지만 산후 우울증에서 비롯된 거라면 남편 이택개가 도와줄 겅우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도 조언을 하였다.
하지만 이택개는 그런 행동들이 아기 엄마로서 할 수 있는 거냐며 얘기했고 그러다 또 갈등이 빚어졌다. 그리고 이택개는 아기를 박서현한테는 못 보낸다고 강력히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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