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90년대 톱스타였던 심혜진 나이는 1966년생이며, 1986년 심혜진은 그 유명한 코카콜라 광고로 첫 데뷔를 했다.
당시 대박이 난 코카콜라 CF였기에 심혜진은 광고 출연만으로도 스타가 되었다. 심혜진 키는 170cm로 지금 시대로 봐도 꽤 큰 장신이다.
그렇게 광고출연만 하다가 원로배우 김지미의 연기제안으로 인해 영화배우의 길을 걷게 되고 시기도 잘 맞고 운도 좋고 연기도 잘해선지 찍는 영화마다 흥행이 되었다.
1995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후로 박봉건 가출사건, 은행나무 침대 등이 연이어 대박이 났고 심혜진의 대표작인 초록물고기까지 연달아 흥행을 시킨다.
심혜진 결혼은 총 2번 했는데 첫번째는 1992년 회사원과 결혼했으나 3개월만에 성격차이로 이혼하게 되었고, 꽤나 짧은 결혼기간이어서 당시 많이들 놀랐었다.
그러고 2007년에 9살 연상의 사업가인 한상구를 만나 결혼하게 된다. 둘의 만남은 심혜진이 2000년대에 들어서게 되면서 슬럼프를 겪게 되었을 때, 소개팅을 통해 현재 남편을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심혜진 남편 정체는 이름은 한상구이며 1958년생에 유학을 다녀온 사업가이다. 과거 코맥스 대표였으며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러져있으며 무역회사도 운영했으며, 코트로 유명한 막스마라를 운영하기도 하였다.
심혜진은 남편 한상구와 6년정도를 연애한 다음에 2007년에 결혼을 하게 된다. 그리고 무릎팍도사에 나와 결혼하기 전 동거도 했었다고 쿨하게 밝혔으며 단한번도 10일 이상 남편과 떨어져 지내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남편과는 가평에 3천평에 달하는 집에서 사는 것이 유명해졌다. 심혜진 집은 남편이 직접 설계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수영장, 헬스장은 기본이고 웬만한 야외시설들도 다 갖춰져있다. 또한 심혜진 집은 3층짜리 건물이 세 채가 있고 아주 넓은 정원도 있다.
심혜진에겐 언니가 한명 있었는데 심명군으로 심혜진과 같이 CF모델 활동을 했었다. 그리고 결혼을 하면서 은퇴를 하고 아들 2명을 낳고 지내다가
2011년 혈액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그래서 심혜진은 심명군의 아들 둘과 자주 만나고 방송도 같이 나온 적이 있었다.
현재 심혜진에겐 자식이 없으며 아직 남편과 잘 살고 연기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심혜진 본명은 심성군이며 그 이후로 프란체스카 돌아와요 순애씨 등 여러 드라마들을 섭렵해왔다. 그리고 소유진에게 백종원을 소개시켜준 것도 심혜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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