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식탁 영탁 안동갈비

 

 

로컬식당 영탁

 

로컬식당에 출연한 영탁은 이번에 안동편에 나와 안동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로컬식당 영탁은 지역밥상 출연을 결정한 소감에 대해 "도시에 대한 사랑이 깊어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로컬식당 영탁은 "안동에서 뮤지컬을 했다. 왕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영탁은 "문경 점촌에서 태어났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안동에서 자랐기 때문에 고향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안동이라고 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배성재는 "영탁이 하회탈에 이어 두 번째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행자들은 안동갈비, 헛제사밥 등 선비들의 고향인 안동의 대표 메뉴와 달콤하고 가벼운 안동국을 마주하게 된다.

 

스페셜 게스트 영탁은 방송 초반부터 '안동인 찜' 등 현지에 대한 지식과 경험은 물론 멋진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동 갈비 이야기가 나오자 영탁은 자연스럽다고 답하며 식당 갈비의 주인을 완벽하게 소화, 현지 느낌 가득한 풍부한 사투리를 던지며 '찐 안동인'임을 증명하며 폭발했다. 고향의 자랑거리라며.

 

특히 영탁은 안동갈비의 맛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입에 넣는 순간 기분이 좋다. 그는 "두 마디 하면 입이 떡벌어지는 이야기다"라고 칭찬했다.

과연 영탁이 극찬한 안동갈비를 맛보는 테이블에 여행자들의 반응이 나올지 본격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