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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심장병 진단

by ^☆♡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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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심장병

 

 

 

이지혜가 치료가 어려운 심장병 진단을 받았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이 심장내과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이 심장병 전문의를 만났으며, 앞서 이지혜는 둘째 출산 3일 만에 부종과 숨가쁨 증상으로 심장전문의를 찾았다.

 

 

 

전문가는 당시 이지혜가 겪었던 증상의 원인에 대해 "부종의 원인은 심장 기능 저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 후 여러 검사를 했고, 많은 산모에서 심부 정맥 혈전이 발생하고 혈전이 혈류를 따라 폐동맥으로 들어가면 폐색전증이 발생한다고 설명 하였다.

 

그리고 "혈전 수치가 4000 이상이면 위험하지만 이지혜의 수치는 10,000 이상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3개월 만에 병원을 찾은 이지혜는 심장병에 대해 호전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심장초음파 검사를 받았고, 전문의는 이지혜의 혈액검사 결과를 살펴본 결과 대부분의 상태가 호전됐다고 보고했다.

 

다만 "호흡곤란 증상이 많지 않고 혈액검사 결과도 정상이나 심장초음파상 판막질환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임신과 출산 전에 이미 심장 판막이 있었다는 뜻이다. 참석한 MC구라 김구라는 "공황장애인 줄 알았는데 심장 문제였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내버려 두면 점차 심장이 ​​확장될 수 있다. 특히 부비동이 커질 수 있다. 이런 경우 심장이 일을 2배나 하는 것과 같다.

 

피곤할 수도 있고, 심장이 뛸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것은 부풀어 오르고 숨을 헐떡이며 과로로 피곤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지혜는 "해당 심장병에 대해 약을 먹으면 나을 수 있느냐"고 묻자 전문가는 "치유가 아니라 평생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치료가 어려운 심장병 진단을 받은 이지혜는 "아주 건강한 줄 알았는데 속상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전문가는 "열심히 일하다 보니 몸 관리를 안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나을 줄 알았는데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 걱정이 됐다. 갑상선이 좀 안 좋은데 심장도 안 좋고, 나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걱정이 된다." 라며 울었다.

 

전문가는 “심장을 보호하고 판막이 더 늘어나지 않도록 잘 관리하면 평생 보관할 수 있다”며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하며, 자식들보다 잘 먹어야 한다.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라고 매일의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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