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가수 강수지가 부친상을 당했다. 강수지 소속사 관계자는 강수지 아버지가 1일 새벽 84세의 나이로 만성질환으로 별세하셨다고 말했다.
강수지 부친상에 관한 내용을 들어보면 우선 강수지는 남편 김국진과 함께 장례를 준비하고 있다.
우선 강수지의 형제들이 미국에 있어서 한국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면서 빈소 마련이 연기되었다. 강수지는 2018년에 어머니가 먼저 돌아가셨다.
강수지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는데 강수지 아버지와 함께 찍은 영상도 많이 올렸었다.
강수지 아버지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날 강수지는 아빠를 많이 사랑한다는 제목으로 고인의 생전 사진이 담긴 추모 영상을 게재했다.
이를 통해 강수지는 아빠는 하늘나라에 가셨다, 그동안 아버지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라고 전했고
강수지는 아버지가 자신에게 "아빠가 '수지! "왜 울어, 잘 먹고 정말 잘 지내, 고마워 수지." 라고 얘기할 것 같다고 하였다.
강수지는 1990년 가요계에 데뷔해 '보라빛 향기', '흩날리는 날', '시간의 향기' 등의 곡으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강수지 전남편은 2001년 5월 결혼한 치과의사 황씨로 알려졌으며, 2006년 협의 이혼을 하였다.
그러다 2018년에는 가까운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진 김국진과 함께 가정을 꾸렸다. 강수지 아버지 빈소는 5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강수지 인스타그램은 @kangsusie_official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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