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연
배우 지주연은 1983년생으로 KBS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하였다. 지주연 학력은 숭의초등학교, 진선여자중학교, 진선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였다.
아무래도 서울대 학사를 가지고 배우 데뷔를 하다보니 '제2의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 그리고 지주연 IQ는 156이어서 멘사 회원이기도 하다.
배우 지주연은 학창시절 상을 100개 이상 받기도 학 정도로 우등생이었고, 예쁜 얼굴 덕에 인기도 많았는데
인기도를 묻자 "서울대학교 도서실에서 캔커피와 에너지드링크, 과자, 노래 CD등을 선물로 받았다"고 말했다.
주지연은 2018년 3세 연상의 건설업 종사자인 남편과 결혼했지만, 6개월 만에 이혼을 선언했다.
주지연은 이혼 사유에 대해 "작년에 조용히 결혼했다.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이혼했다"며 "배우로서 잘 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급하게 결혼을 한 것 같고,
뒤돌아볼 수 있는 기회였어요. 인생관을 바꿔볼 수 있는 기회였어요." 라고 밝히며 너무 성급하게 결혼 결정을 내린 것 같다며, 너무 짧은 시간 안에 이혼을 했다고 인정하였다.
이어 주지연은 "연애 중 이별은 힘들지만 나만 아프면 되는데 이혼은 부모님에게 고통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속상했던 지주연은 "어머니께 안 좋은 말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엄마가 상처를 많이 받았을거라면서,
엄마는 내게 공부하는 법보다 행복해지는 법을 가르쳐줘야어야 했다며 화를 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너무 미안하고,
엄마도 엄마라는 것이 처음이라 하셔서 그랬다고.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눈물을 흘렸다.
2020년에는 지주연은 MBN '우다사3'에 출연해 두 살 연하인 현우와 방송을 찍은 것이 유명해졌고 2021년에는 소설책도 내어 작가활동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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