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와 함께 미국 여행을 하던 중 무개념 인증 계획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예슬 인스타그램에 "HIKING THROUGH WONDERS"라는 글과 함께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한예슬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이루는 협곡 사이를 오르며 사암벽을 손으로 만지작거리면서 주변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는 듯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었다.
이에 한예슬 팬들은 "역시 제일 예쁘다", "언니가 이 멋진 대자연보다 더 예쁘다", "멋지고 아름답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고, 최근 한예슬의 미국 여행이 부러워들 했다.
그러나 한예슬 인증 사진이 올라오자마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예슬 무개념 인증샷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한예슬이 여행을 갔던 곳은 관광지에 피해 및 훼손을 주면 안되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한예슬이 방문한 곳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앤텔로프 캐니언으로 전문가는 물론 관광객들은 관광지를 망치지 않기 위해 만지지 않아야 한다. 사암벽을 만지거나 협곡을 밟고 올라가는 것도 여기에서는 금지된다.
특히 협곡 입구 앞에는 '협곡 주변 등반 및 하이킹 금지'라는 문구가 대놓고 적혀져 있어서 한예슬이 무시했다는 논란을 촉발했다.
이에 한미 커뮤니티는 한예슬이 관광지에서 관념적이지 않은 행동을 했다며 이를 보여줬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은 결국 논란 사진을 삭제했다. 게다가 미국에서 자란 한예슬이라, 더욱 불합리하게 행동했다는 반응이 많다.
그리고 한예슬은 작년부터 1991년생인 10살 연하인 류성재와 공개 열애 중이다. 한예슬 남자친구 류성재는 연극배우로 알러져있으나 한때 과거 직업에 대해 논란이 일어났다.
한예슬 남자친구 류성재가 호스트바 출신이라는 소문이 돈 것이다. 이에 사랑꾼 한예슬은 직접 이 루머의 실상에 대해 밝혔다.
한예슬 남자친구 류성재는 연극배우이며, 과거 가라오케에서 일한 적이 있다고 대신 밝혀줬다.
그러면서 한예슬은 많은 분들이 호스트바와 가라오케를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가라오케는 다 오픈 된 공간이라 다른 곳이라며 호스트바와는 다르다고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한예슬은 지금의 남자친구를 몇 년 전 지인들과 갔던 곳에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그리고 남자친구 류성재에게 사랑을 느끼기 시작한 것은 9월경이며 당시는 남자친구가 직업을 그만둔 상태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업에 귀천이 없는 것처럼 자기 또한 남자친구의 배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감정 자체만을 보고 만나는 중이라며 사랑꾼 한예슬 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예슬은 현재 남자친구 류성재와 미국 여행중이며 협곡을 훼손하거나 만지면 안되는 관광지에서 해당 인증샷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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