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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심정지
배우 강수연이 2022년 5월 5일 오후 심정지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강수연이 오후 5시 40분쯤 강남 압구정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강수연 심정지 신고에 경찰과 소방당국이 함께 출동해 강수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자는 강수연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현재 실려간 강수연의 병원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뇌내출혈이 의심되는 위급한 상황이라고 전해졌다. 또한, 오전부터 강수연은 두통을 호소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건강 상태나 범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런 강수연의 위급한 소식에 많은 걱정들이 이어지고 있으며,
안그래도 강수연은 9년만에 연기 복귀작 '정이' 공개를 앞두고 있었다. 넷플릭스에서 하는 정이 촬영은 끝난 상태이며 후반 작업 중인 상태로 알려졌다.
강수연은 1969년 세 살의 나이로 동양TV 아역배우로 데뷔한 강수연은 1983년 드라마 '고교생일기'로 인기를 얻었다. 1987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는 동아시아 배우 최초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을 하며 월드스타로 사랑받았다.
1989년 임권택 감독의 '아제, 아제 바리아제'로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사에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여인천하 정난정으로 연기계의 한확을 그었다. 강수연 심정지 이유에 대하서는 오전부터 두통을 호소하였다고 한다. 얼른 쾌차하길 꼭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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