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미스에이 출신인 수지 본명은 배수지이며, 수지 나이는 1994년 10월 10일생이다. 수지 데뷔과정은 특이한 편인데 2009년 Mnet 슈퍼스타K 광주지역 예선에 참가해 합격했지만,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게 캐스팅돼 JYP 연습생이 됐다. 놀랍게도 수지가 화장실에 가다가 JYP 직원에게서 캐스팅 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그 뒤로 수지는 미쓰에이로 가수 활동을 하다가 연기를 시작해 지금까지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수지는 여태까지 공식 열애설이 3번정도 났다.
첫번째 스캔들은 모델 겸 배우 성준과 열애설이 났다. 성준은 1990년생으로 두 사람은 MBC '구가의 서'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극 중 수지는 담여울 역을, 성준은 경호원 곤 역을 맡았다.
한 매체는 수지와 성준의 자정 데이트 장면을 단독 보도했다. 함께 식사하는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데이트 장면이 담긴 사진이 보도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수지 생일파티' 영상의 반지를 열애설의 증거로 삼았다.
공개된 영상은 수지의 고향 친구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 수지는 토끼 머리띠를 하고 생일 케이크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이 영상 속 수지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반지가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성준과의 커플링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했으며 성준은 되려 열애설 이후 연락을 안하게 되고 괜시리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그 후 2018년 성준은 입대 직전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의 임신사실을 알게 되어 혼인신고를 하였다.
그러고 2015년, 7살 연상인 꽃보다 남자 이민호와 열애설이 났다. 당시 이민호와 수지는 화보 촬영으로 외국에 있었고,
둘은 화보 촬영을 마친 뒤 런던 샹그렐라 호텔에 묵으며 이민호가 손수 차를 끌며 런던에서 데이트를 하였다.
두 사람은 연애를 인정하였고 2년 8개월 동안 공식연애를 하였지만 그 사이에 두 차례 결별설이 돌기도 하였고 결국 수지 이민호는 2017년 말에 헤어졌다.
이민호와 헤어진 지 4개월 후 수지는 배우 이동욱과 연애를 시작했다. 수지는 과거 강심장에 출연해 이동욱을 이상형으로 뽑기도 하였다.
그러나 수지 이동욱은 공개 연애 4개월 만에 결별했다고 발표하였다. 한 연예 관계자는 수지와 이동욱이 바쁜 일정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후 수지는 열애설이 난 것이 없으며 수지 남자친구에 대해 알려진 바도 아직은 없다. 수지는 최근 백상예술대상 MC로 근황을 알렸으며, 2022년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에서 유미역에 캐스팅 되어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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