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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5월8일로 바뀐 이유

by ^☆♡ 202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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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어버이날은 부모님을 위한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1956년부터 5월 8일로 지정되어 있다. 원래는 미국의 어머니날인 5월 둘째 일요일이었지만 추후에 5월 8일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어린이날과 달리 공휴일로 지정되지는 않았다.

 

어버이날은 산업화, 도시화, 핵가족화 등으로 퇴색된 노인·노인 돌봄 이념을 널리 퍼뜨리고 민족정신을 함양하고 복지사회 건설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는 기념일이다.

 

 

 


어버이날은 각 가정의 자녀들은 부모와 조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하거나 경배를 드린다. 때때로 국가나 지방단치자체에서 효자 효부상을 주기도 한다.

 

또한 이날을 전후해 요양원과 노인들을 찾아가 위로하고, 민속놀이와 국악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노인백일장 등을 기념하기도 한다. 어른 공경에 대한 날이기도 한 셈이라고 보면 된다.

 

 

 

또한, 어버이날은 차별의 영향을 받았는데 무슨 소리냐하면, 한국은 태초에 어버이날이 아니라 어머니 날만 있었다. 그래서 아버지 날은 없었는데 아버지 또한 어머니 못지않게 밖에서 일을 했지만 그날은 차별을 받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국 그런식으로 불만이 많았고 아버지의 평등권 침해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래서 아버지를 포함해서 '어버이'라는 옛말을 재발견했다.

 

 

 

실제로 한국과 달리 많은 국가에서는 여전히 어머니의 날과 아버지의 날을 별도로 기념합니다. 미국에서 아버지의 날은 6월 셋째 일요일입니다.
한국은 한데 모아 어버이날로 통칭하고 있다.

 

어버이날에 가장 떠오르는 상징은 카네이션이다. 오늘날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주는 전통은 미국에서 시작되었지만 오히려 카네이션을 주던 미국에서는 그 전통이 사라졌다.

 

 

 

어버이날 선물로는 안마의자, 한우, 홍삼, 전자기기, 베개, 스마트워치, 상품권, 현금 등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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