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모델 출신이자 방송인 홍진경 나이는 1977년 12월 23일생이다. 일찍이 모델로 데뷔하다가 방송계로 전향을 한 케이스다. 홍진경 가족은 남편 김정우와 같이 방송에도 많이 나오는 딸 김라엘이 있다.
홍진경 학력은 정의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해 동국대학교 연극학부를 전공하였고 홍진경 키는 모델답게 180cm이다.
홍진경 투병한 적이 있었는데 2014년 3월 난소암 진단을 받았다. 홍진경은 투병 과정에서 머리카락은 물론 눈썹과 속눈썹까지 빠졌다. 그리고 홍진경은 어머니에게 말하지도 못하고 지내다가 난소암 수술 1시간 전에 어머니에게 말했다고 한다.
난소암 투병을 했던 홍진경은 당시 머리카락이 뽑힐 때 너무나 아프다며 베개에 기댈 수도 없다고 한다. 그리고 항암치료 받을 때마다 너무 아프다. 형언할 수 없고 많이 힘들었다고.
그래도 홍진경이 투병당시 항암치료에 대해 말하기를 항암치료 자체가 몇시간 걸리니 무한도전을 다운 받고 보면서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다 몇 편을 보고 가면 항암치료가 끝나서 웃는 얼굴로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이런 일을 겪고나서는 다른 사람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일이 얼마나 값지고 뜻깊은건지 알았다며 자신이 예능인인 것이 너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 뒤로 홍진경은 난소암이 완쾌되어 건강을 되찾았지만 꾸준한 건강검진을 하며 지낸다고 하는데, 홍진경은 항상 죽음을 준비하며 사는 버릇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홍진경은 3개월에 한 번씩 검강검진을 한다며 홍진경 딸 김라엘을 위해 이를이악물고 참았다고 한다. 특히 젊은사람들은 3개월에 한 번씩 건강 검진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한 번 아팠기 때문에 자주 받는 편이고 당시 딸이 걷기 시작했을 때라서 더 미안했다고 한다. 그래서 미친 듯이 운동하고 치료를 받고 지금은 좋아져서 완쾌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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